스위스 바젤에서 챔피언스리그 경험까지 쌓은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1.FSV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4경기를 치른 현재 박주호는 전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주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선수들이 비교적 순탄한 이적시장 행보를 거듭한 반면 프리미어리거들 중에는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던 선수들이 많다.
지난 시즌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1.FSV 마인츠 05, SC 프라이부르크, 1.FC 뉘른베르크,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중소 규모 구단이다. 때문에 필요 이상의 스쿼드를 꾸리지 않는다. 자체 내 유스 선수가 아니라면 굳이 몇 년 후를 내다보면서 외부 자원을 영입할 여유가 없다. 구자철, 지동원 등을 영입하지 않고 임대로 활용한 것이나 올시즌 개막 이전 이들을 완전 영입하는데...
홍정호가 아우크스부르크 입단을 확정지을 경우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 구자철, 박주호(1.FSV 마인츠 05)와 더불어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총 4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는 올시즌 3라운드를 소화한 현재 1승 2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18개팀들 중 12위에 올라있다.
구자철의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와 박주호가 속한 마인츠 05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마인츠 05의 홈구장인 코파체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는 엔터테인먼트채널 채널원에서 독점 HD 생중계한다.
이번 코리안더비는 그 어느 경기보다 의미가 깊다.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두 한국 선수가 맞붙는 올 시즌 첫 번째...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선수는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 박주호(1.FSV 마인츠 05) 등 3명이다. 손흥민은 국내 선수 역대 최고액인 1000만 유로(약 148억5800만원, 추정치)의 이적료와 함께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개막 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팀의 2연승을 이끌었고 구자철과 박주호 역시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 1.FSV 마인츠 05, 베르더 브레멘 등이 함께 2연승으로 바이에른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3-1의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은 하지만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바이에른은 전반 13분만에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 박주호(1.FSV 마인츠 05)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3명의 국내 선수들은 개막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선발 출장에 그치지 않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평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언론사들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평점을 부여하지만 가장 공신력있는 평점은...
분데스리거 3인방 중 가장 늦게 개막전에 나선 박주호(1.FSV 마인츠 05)는 11일 오후 홈구장 코파체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90분간 풀타임 활약했다.
양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하지만 홈팀 마인츠는 후반 20분과 33분 오카자키 신지와 니콜라이 뮐러가 한 골씩을 추가하며 후반 37분 마틴 하닉의...
손흥민과 구자철에 이어 1.FSV 05 소속의 박주호 역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스위스 리그 바젤에서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자리를 옮긴 박주호는 11일 오후(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은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호골을...
구자철의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는 같은 시간 하노버 96과 원정경기를 치르고 박주호가 속한 1.FSV 마인츠 05는 11일 오후 VfB 슈투트가르트와 홈에서 대결한다.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각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국내 선수들을 모두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4-3-3에서 왼쪽 공격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의...
레버쿠젠의 손흥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05)의 전 경기를 The M을 통해 볼 수 있다. The M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HD화질로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Ch.ONE에서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중계도 지난 시즌에 이어 축구 전문 캐스터 임경진과 매경기 날카로운 분석을 선보인 차상엽 해설위원 등이 나선다. 실감 나는 중계와...
KT미디어허브는 이달 10일부터 다음해 5월11일까지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구자철의 ‘볼프스부르크’, 박주호의 ‘마인츠05’ 등 독일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 18팀의 주요경기를 주 2~3회 내보낸다.
KT미디어허브는 분데스리가 생중계를 기념해 10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올레TV나우의 채널 ‘The M’을 통해 시청한 이용자 50명에게 워터파크...
한편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 박주호(1.FSV 마인츠 05) 등이 몸담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10일 새벽 개막한다. 이들은 이미 리그 개막 이전 열린 DFB 포칼(독일컵) 1라운드에 나란히 출장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정든 함부르크 SV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컵대회에 교체 출장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새미 히피아...
바이어 레버쿠젠의 손흥민, VfL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1.FSV 마인츠 05의 박주호 등이다. 함부르크 SV에서 1000만 유로(약 148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열린 SV 립슈타트 08과의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립슈타트가 4부리그 아마추어 팀이긴 하지만 전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FSV 마인츠 05로 이적한 박주호(26)가 VfL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24)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박주호는 29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의 온라인판에 실린 인터뷰에서 “구자철이 우리 팀에 온다면 무척 즐거울 것”이라며 “그는 좋은 동료”라고 전했다. 그는 스위스 FC 바젤을 떠나 지난 18일 마인츠로 이적했다....
구자철 역시 소속팀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어 잔류가 유력한 상태다. 볼프스부르크의 디터 헤킹 감독은 “구자철은 이적하지 않는다. 이적불가 선수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까지 아우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최근 박주호를 영입한 1.FSV 마인츠 05로의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더 이상의 진전은 없는 상태다.
스위스리그 바젤에서 활약하던 박주호(26)가 독일 분데스리가 1.FSV 마인츠 05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박주호는 마인츠와 2년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고 옵션에 따라 2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마인츠가 박주호를 영입한 이유는 명확하다. 오른쪽 풀백에 비해 왼쪽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른쪽은 즈데넥 포스페흐(34)와 율리안 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