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해당 음식점은 현장 점검해 거리두기 미준수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확인됐다"며 "운영 중단 및 과태료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영등포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44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45명)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영상 속에서 남성 A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에 주변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은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열차에서. 담배피시면 어떡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A씨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려고 하자 이 남성은 담배가 들린 A씨의 손을 계속해서 밑으로 내리며 말렸다. 그러다 결국 "지금 공공장소에서...
서울시는 논란이 된 '김어준 과태료' 부과 여부에 대해 마포구의 결정을 되돌릴 수 없다고 밝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9명 증가해 4만2601명으로 집계됐다. 2845명이 격리 중이고 3만927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시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100명대를 유지했다.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
김 씨가 상암동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일행 4명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자 마포구가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회동한 사실을 확인됐다.
마포구는 "법률 자문에서 과태료 부과는 무리라고 판단했고, TBS도 해당 모임이 사적 모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며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영웅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며 ‘노마스크’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후 한 네티즌이 마포구청에 해당 논란에 대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실내 흡연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임영웅은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스크린골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골프 연습을 하다가 피자 등을 주문해 섭취해 방역 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한 체육 시설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돼 있다. 위반 시 업주에게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대해 이태곤 측은 방역...
오늘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10만 원'
오늘부터 실내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을 내야 해.
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되고,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해.
'실내'란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 수단과...
앞으로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 실외에서도 2m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손님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세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관할 구청은 적발된 이들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4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돼 외부와 분리돼 있는 모든 구조물이 '실내'에 포함된다.
실외에서도 사람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없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아울러 역학조사 과정이나 한 업소에서 동일인이 반복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된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지도 없이 과태료가 즉시 부과된다.
다중 이용 시설 사업주는 300만 원, 이용자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코로나19 기본 방역 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종사자·이용자에게 적용된다.
기본 방역 수칙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전날 종료됨에 따라 오늘부터 ‘기본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주에게 300만 원, 이용자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기본방역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상관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종사자·이용자에게 적용되는 새 지침이다.
마스크 착용...
기초질서 위반자는 전철 밖으로 퇴거 조치 되며 철도안전법에 따라 15만 원 이상의 과태료 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한국철도는 방역수칙 안내방송과 모바일 앱 ‘코레일 지하철톡’을 이용한 ‘마스크 미착용 신고’ 기능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김인호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 이용을...
기본방역수칙도 기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관리에서 방역수칙 게시·안내가 빠지고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인원 게시가 추가된다. 음식 섭취 금지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적용대상이 달리 적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식당·카페 등 음식 섭취 목적의 시설과 음식...
각 지자체에서는 전국 목욕장 3486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과태료(6건) 등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하지만 최근 경남권을 중심으로 목욕장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손 반장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욕장업들은 지역주민들이 정기회원으로 등록해 자주 목욕장을 찾고 오랜 시간 머무르는 특성이 있다”며 “전반적으로 환기가 잘되지 않고 마스크 착용이...
서울 마포구는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의 7인 모임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김 씨 등 TBS 제작진 7명은 1월 19일 마포구 상암동 커피숍에서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씨는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를 했고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TBS 측은...
커피전문점에서 모임을 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다음 날 현장조사를 벌여 모임 참석자가 7명임을 확인했다.
김 씨는 모임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턱에 걸치는 이른바 ‘턱스크’를 한 장면이 사진으로 공개됐으나, 마포구는 현장에서 적발돼 계도에 불응한 경우가 아니라는 이유로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 처분도 내리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모이고 식사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게 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모임 시간은 가능한 한 짧게 하는 게 좋다. 식사, 노래하기 등 마스크를 벗는 활동은 가급적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결혼식 하객을 위한 버스에 탈 때도 탑승 인원이 5명으로 제한되나.
결혼식은 사적 모임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대상이다. 따라서 버스 등...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한다.
또 점검 결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전수검사나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반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에선 일부 조치가 완화된다. 다른 업종과 형평성을 고려해 비수도권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 등 유흥시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5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여부 점검관련 자료 요청’ 공문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대상자 6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의료인 2명, 용역인원 1명을 제외한 64명 모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해당 자료를 관할 자치구인 용산구에 통보했다. 과태료 부과 등 사후조치는 용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