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5분 제시 린가드 대신 마루앙 펠라이니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안더레흐트 역시 후반 18분 한니와 알렉산드루 칩치우를 빼고 니콜라에 스탄치우와 마시모 브루노를 동시에 투입했다.
경기 정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양 팀은 찬스를 놓쳤다. 맨유는 래쉬포드가 두 번의 슈팅 기회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일대일 찬스를 가졌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FL컵' 결승전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멀티골과 제시 린가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종료 3분을 남기고 터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이 승부를 결정지으며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승부로 기록됐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2010년 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루니는 골문 정면으로 패스했고, 이를 후안 마타가 달려들며 밀어 넣어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34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 골라인 부근에서 이브라히모비치가 패스한 공이 상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제시 린가드의 골까지 더해져 맨유는 4-0 기분 좋은 완승을 기록했다.
래쉬포드, 마타, 린가드가 2선, 포그바, 펠라이니가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는 로호, 스몰링, 베일리, 포수멘사, 골문은 로메로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9분 펠라이니의 헤더 슈팅을 비롯해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 래쉬포드의 오른발 슈팅 등 공격이 이어졌다. 그러나 루한스크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또 맨유는 쉴새 없이...
맨유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FA 커뮤니티 쉴드'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추가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맨유는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올시즌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이날 맨유는 새롭게 영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공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레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 있다.
맨유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FA 커뮤니티 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맨유는 새롭게 영입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공격 최전방 선봉에 세웠다. 2선에는 마샬, 루니...
전반 8분 제시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을 흔들었다. 이어 마샬이 공을 받아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스터 시티는 전반 16분 프리킥 찬스에서 드링크워터의 크로스를 모건이 헤더로 연결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에도 양팀은 승리를 위해 공방전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끝났다. 특히 레스터 시티는...
그러나 선제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록했다.
전반 8분 재시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을 흔들었다. 이어 마샬이 공을 받아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스터 시티는 전반 16분 프리킥 찬스에서 드링크워터의 크로스를 모건이 헤더로 연결해 만회골을 터트렸다. 결국 양 팀은 1-1로 비긴 채 후반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최전방에 루니가 나서고 2선에는 제시 린가드, 안데르 에레라, 앤서니 마샬이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모건 슈나이덜린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에는 애슐리 영,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마테오 다르미안이 출전한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지킨다.
최근 포백 시스템 경기에서 이름을 올렸던 보스윅 잭슨은...
데파이, 루니, 린가드가 2선에, 슈바인슈타이거, 슈나이덜린이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는 로호, 블린트, 스몰링, 다르미안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9분 린가드가 슈나이덜린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열결하려 했지만, 빗맞았다. 전반 30분 슈나이덜린의 슈팅은...
맨유는 26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에서 루니와 린가드, 야누자이의 득점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3대 1로 꺾었다.
맨유는 최전방에 루니를 앞세우고 애슐리 영, 데파이, 마타, 슈나이덜린, 캐릭, 다르미안, 존스, 블린트, 쇼, 데헤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
루이스 반할(네덜란드) 감독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맨유는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의 연속 골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까지 추락한 맨유는 유럽의 정상급 팀들이 대거...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맨유는 후반들어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가 릴레이 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시즌 개막 이전에 열리는 일종의 프리시즌 친선 대회였지만 판 할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들어올린 우승컵이라느 점에서 맨유의 우승은 의미가 크다. 조별라운드에서 AS 로마,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상대로 경기를...
맨유는 이날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네스컵 결승전에서 웨인 루니, 마타, 제시 린가드의 릴레이골로 리버풀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맨유 필 존스가 스털링의 돌파를 막다 페널티킥을 내줘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가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맨유는 후반 10분 루니가...
이 경기에서 맨유는 대니 웰백, 크리스 스몰링, 아드난 자누자, 제시 린가드, 파비우의 골에 힘입어 5-2 승리를 거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웰백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톰 클레벌리, 마이클 캐릭, 안데르송, 애슐리 영, 윌프리드 자하를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에는 스몰링, 파비우, 킨, 파트리스 에브라가 나섰고 골문은 벤 아모스가 지켰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