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레스터 시티, 전반 1-1 치열한 접전…마샬 '선제골'

입력 2016-05-01 23:02 수정 2016-05-01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만회골을 터트린 모건(중앙)이 동료들과 함께 포효하고 있다. (AP/뉴시스)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만회골을 터트린 모건(중앙)이 동료들과 함께 포효하고 있다. (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맞붙었다. 양 팀은 1-1로 비긴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레스터 시티는 1승을 거두면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 레스터 시티의 적극적인 공격이 예상됐다. 그러나 선제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록했다.

전반 8분 재시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을 흔들었다. 이어 마샬이 공을 받아 레스터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스터 시티는 전반 16분 프리킥 찬스에서 드링크워터의 크로스를 모건이 헤더로 연결해 만회골을 터트렸다. 결국 양 팀은 1-1로 비긴 채 후반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30,000
    • +5.56%
    • 이더리움
    • 5,240,000
    • +22.3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6.14%
    • 리플
    • 746
    • +5.07%
    • 솔라나
    • 248,000
    • +0.73%
    • 에이다
    • 690
    • +6.65%
    • 이오스
    • 1,204
    • +9.75%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5
    • +5.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6.66%
    • 체인링크
    • 23,310
    • +0.87%
    • 샌드박스
    • 641
    • +6.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