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영상에서 김정은 부부의 금슬좋은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은 지난달 초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방문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남편에게 이 공장에서 생산한 '사과샴푸'의 향을 맡아보라고 샴푸를 건네는 모습. 리설주의 스스럼없는 모습과 부인이 건네는 샴푸의 냄새를 맡아보는 김 제1위원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설주
-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북한의 응원단 출신
- 지난 2005 인천 동아시아선수권 대회 때 북한 응원단으로 한국 인천을 방문한 적 있어
2. 임청하 60세 생일선물 1650억원 호화주택
- 올해 만 60세 생일을 맞이하는 임청하, 남편이 10억위안(약 1650억원) 호화주택을 생일선물로 줘
- 수영장, 헬스장 외 꼭대기 층에는 테니스장도 들어서는...
북한 응원단
북한이 올해 9월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를 배출한 응원단원 선발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설주는 북한 응원단 출신으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눈에 띄어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자리에까지 올랐다. 그녀는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북한 응원단으로 인천을...
따라서 이번 파견은 9년 만이다.
북한 응원단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다. 리설주는 2005년 9월 금성학원 학생 신분으로 인천아시아육상대회에 파견된 124명 응원단과 함께 한국을 찾아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리설주는 은하수관현악단 가수로 활동하며 ‘병사의 발자욱(발자국)’ 등을 불렀다.
응원단이 장단에 맞춰 손을 뻗을 때마다 붉은 물결이 출렁거렸다.
2005년 9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는 북한 응원단과 함께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도 참석했다.
북한 미녀 응원단이 참가하는 대회는 북에서 온 미녀들을 보기 위한 관중들로 매회 흥행했다는 후문이다.
'김정은 부인 리설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현장지도에 나서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평양의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농장과 공장은 김 제1위원장이 후계자 시절이던 2011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11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지난 9일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기술 경기대회를 관람한 내용의 영상을 방영했다. 김정은 부부가 경기대회 관람을 마치고 전용기에 탑승하기에 앞서 행사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 등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관람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부부가 전용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이 전용기는 러시아에서 제작된 일류신 IL-62로 북한이 보유한 고려항공 여객기 중 제작연도가 가장 오래된 기종인 알려졌다....
로드먼, 장성택
전 NBA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아내 리설주에 대해 언급했다.
로드먼은 5일(현지시간) 패션문화잡지 '두 주르' 5월호 인터뷰에서 김정은 부인 리설주에 대해 "보통 북한 사람들처럼 입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리설주가)명품 브랜드 구찌와 베르사체를 좋아하고 옷을 잘 입는다"고...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장동운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부 정치위원 등의 간부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16일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 비행사대회 참가한 조종사 및 조종사 가족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은 제1위원장도 지난 22일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당과 군부의 핵심 간부를 대동하고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됐다.
모란봉악단이 이처럼 기존의 북한 예술단과는 차별되게 주민들의 호기심과 문화예술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세련된 의상과 악기, 신선한 퍼포먼스, 외국곡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기...
리설주, 1개월 여만에 공식석상에 등장
한동안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22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부인 리설주와 함께 군 장병들과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도 동행했다.
김 제1위원장이 부인, 여동생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 제1위원장의 모란봉악단...
북한에서 여성 권력 실세로 불리는 이들은 김경희, 김설송, 김여정, 리설주 정도다. 김경희는 김일성 주석의 딸이고, 김설송과 김여정은 김정일의 딸이다.
김일성 일가 남성들이 후계자가 되지 못해 해외를 떠돌아 다니는 것과 달리 딸들은 북한의 핵심 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한 여성 권력 지도에서 가장 우뚝 선 인물은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김정은의...
보고서는 또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활동했던 은하수관현악단 예술인들이 처형당했다’는 소식과 ‘남한 드라마를 몰래 보거나 매춘을 한 혐의로 80명을 대거 처형했으며 이를 주민들에게 지켜보게 했다’는 남한 언론의 보도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고서의 북한 인권 침해상황을 설명하며 ”북한에서는 대규모...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맞아 열린 해군 지휘부와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 군인들의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전했다.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달 8일 방북한 데니스 로드먼과 전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선수의 경기를 관람한 이후 40일 만이다.
김정은의 여성 편력이 어떻고, 장성택과 리설주의 관계가 어떻고, 최영해의 군부 내 위상이 어떻고…. 이미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 개입설을 흘린 방송이 한 차례 홍역을 치른 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변한 게 없다.
가볍게 생각할지 모른다. 북한이 잘못된 나라임은 틀림없는 사실, 이를 알려주는 효과는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다. 대화건 전쟁이건, 또 통일이건...
특히 이번 사건에 있어 가장 무성한 소문에 오른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장성택의 아내 김경희였다.
리설주와 김경희는 어떤 인물이며, 김정은을 둘러싼 여인들은 이번 숙청에 어떤 역할을 했던 것일까. 리설주와 장성택의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문부터, 김경희의 사망설, 그리고 장성택이 사냥개에 물려죽었다는 설 등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북한관련...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김정은 제1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특별석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장에는 부부 동반한 고위급 관리 등 1만4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먼, 주먹이 운다”,“로드먼, 완전 대박”,“로드먼, 도통 알 수 없는 인물이네”"로드먼, 주먹이 운다 주먹이.."라는 등 다양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로 올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동지와 함께 새해 2014년에 즈음해 1월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작년에도 부인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중앙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