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현장지도 나서며 '건제함' 과시

입력 2014-06-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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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 리설주'

(사진 -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현장지도에 나서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평양의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농장과 공장은 김 제1위원장이 후계자 시절이던 2011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현지지도한 곳이다.

김 제1위원장은 "농장에서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해 인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장군님(김정일)의 영도 업적을 길이 빛내나가야 한다"며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자면 과일의 정보당 수확고를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독려했다.

김 제1위원장은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도 "공장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야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가공품을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던 장군님의 염원을 현실로 꽃피울 수 있다"며 증산을 독려했다.

김 제1위원장의 이번 현지지도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재일·최휘 당 제1부부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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