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은 18일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김자인은 예선전 완등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출전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체력 저하로 인해 오다 모모카(일본)에게 1위를 내줬다.
그러나 김자인은 올 시즌 최종 성적에서는 세계랭킹 1위와 월드컵 랭킹 1위를...
김자인은 18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8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에서 4위를 기록했다. 리드는 인공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 경쟁하는 종목이다.
김자인은 예선전 완등, 준결승전에서는 출전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지만, 결승전에서 힘이 빠져 1위를 오다 모모카(일본)에게 내줬다....
지난 3일 프랑스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7차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8차전까지 치러지는 2013시즌 IFSC 리드 월드컵 중 현재까지 총 네 차례 우승해 올 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 1위도 확실시 된다.
레드불과의 후원계약에 대해 김자인은 “오래전부터 레드불을 좋아했는데 아시아 클라이머를 대표하는 레드불 선수가 되어 굉장히...
김자인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발랑스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7차전 결승에서 가장 높은 47+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열린 7개 리드 월드컵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절정의 기량을 보이며 미나 마르코비치(26ㆍ슬로베니아)와의 2013 리드 월드컵 랭킹(2013 시즌 랭킹) 포인트 격차를...
김자인은 인공암벽 등반 선수로 올 시즌 리드월드컵 랭킹과 리드 세계 랭킹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드는 인공 암벽을 높이 오를수록 나은 점수를 받는 종목이다. 김자인은 이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러시아 페름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4차전에서 우승해 월드컵 2개 대회...
김자인은 20일(한국시간) 중국 우장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6차전에서 라이벌 미나 마르코비치(26·슬로베니아)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준결승에서 완등에 성공한 마르코비치에 우승의 자리를 내줘야 했다.
김자인은 올 시즌 열린 6개 리드 월드컵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절정의 기량을...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5ㆍ노스페이스)이 목포에서 열린 리드 월드컵 5차전에서 준우승했다.
김자인은 12일 오후 전남 목포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5차전 결승전에서 미나 마르코비치(26ㆍ슬로베니아)와 함께 완등했지만, 결승 등반 소요 시간에서 밀려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자인은 미나 마르코비치와 함께 예선, 준결승...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과 브라질간의 평가전에서 브라질이 후반 4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브라질은 전반 한국대표팀의 강한 압박에 말려 특유의 화려한 공격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네이마르가 직접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전반을 앞선 채...
외벽을 타고 올라간지 35분 만에 정상을 밟은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전부 아동보호양육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자인은 지난 7월에도 부산에서 128m 높이의 KNN 타워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김자인은 오는 11일 목포에서 열리는 IFSC 리드 월드컵 5차전에 참가해 리드 월드컵 3연속 우승을 노린다.
김자인은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페름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4차전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하며 우승,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열린 4개 리드 월드컵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나 마르코비치(26ㆍ슬로베니아)와의 리드 세계랭킹과 2013 리드 월드컵 랭킹(2013 시즌 랭킹) 포인트...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4ㆍ노스페이스)이 올 시즌 리드 월드컵대회에서 2번째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월드컵 랭킹 1위를 탈환했다.
김자인은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퓌르스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3차전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리드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미나...
16년 만에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 본선을 노리던 한국 남자 농구가 필리핀 벽을 넘지 못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필리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필리핀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79-86으로 패했다.
2쿼터까지 39-36으로 3점 차 리드하던 한국은 3쿼터부터 분위기를 탄 필리핀의...
또 지난해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과 리드 준우승을 차지, 이 부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무릎 부상을 당해 3개월간 재활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김자인은 최근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의 리드부문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재기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이다.
그러나 김자인은 최근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의 리드부문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이 부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김자인은 이날 행사에서 128층 높이의 KNN타워를 10m씩 오를 때마다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1280만원을 모았다. 이 금액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에 전액 기부된다.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일이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자인은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 뷔앙송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19일부터 3일간 열리며 김자인은 리드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대회를 마치면 2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아브니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U-20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수비수 송주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이로써 브라질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앞두고 전초전격인 컨페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브라질월드컵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통해 2002 한일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스페인은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패해 26경기 연속으로 이어오던 A매치 26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제동이 걸렸다. 스페인은...
한·일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D조 마지막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포르투갈은 대한민국을 맞아 고전했다. 스물 한 살 청년 박지성(32·QPR)은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교란시키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골이었다. 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감독(거스 히딩크)에게...
지난해 볼더링 부문 세계랭킹 10위에 그쳤던 김자인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1차 충칭월드컵 볼더링 부문에서도 9위에 그쳤다.
리드 부문이 주 종목인 김자인은 올해 볼더링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두 종목의 전략과 방식이 크게 달라 체력 분배는 조절이 필요하다.
지난 해 파리세계선수권 종합우승과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하며 국내 최초로 암벽 여제(女帝)...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H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4점째를 올렸다. 몬테네그로를 잡을 경우 조 1위 탈환이 가능했던 잉글랜드는 아쉽게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치며 12점으로 아쉽게 1위 탈환에 실패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6분만에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루니는 스티븐 제라드의 코너킥을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해 리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