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1342억 원, 리니지2M이 21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64억 원, 리니지2 242억 원, 아이온 19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98억 원, 길드워2 16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니지2M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전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올해 북미와 유럽까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이름엔 ‘M’이 붙어 다닌다. 2017년 리니지M, 2019년 리니지2M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8월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 ‘블레이드&소울 2(블소2)’에는 M이 없다. 왜일까?
블소2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 지식재산(IP)의 정식 차기작이다. 기존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것이 아닌, 전작의 감성과 액션을 모바일로 새롭게 해석한...
지난 2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오랜 기간 1, 2위를 지킨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딘의 개발사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다. 카카오게임즈는 유통(퍼블리싱)을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지분 21.5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다.
최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상반기 리니지M 불매운동으로 인한 타격이 주요 원인이었지만 업계에서는 블소2 출시 일정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업계에서는 지금이 블소2 출시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출시 효과가 다소 주춤해진 상태다. 이...
이승훈 연구원은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하락하는 가운데 신작 게임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 “리니지2M이 대만과 일본에 출시되고 트릭스터M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지만, 주력 게임의 매출 하락으로 추가 매출이 대부분 상쇄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수익성 역시 1분기 특별성과급이 제거됐지만...
실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오딘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틀째에는 구글 매출 순위 5위로 올라서더니, 나흘째인 지난 2일엔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가 1위에서 밀려난 것 역시 4년만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올리면서도 주가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다며 투자의견을...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오딘 신작 효과가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딘은 8~9월 블레이드앤소울2 론칭 후에도 매출 1위 자리를 내어주긴 하겠지만 리니지M, 리니지2M보다는 위인 매출 2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오딘의 3분기 일평균 매출을 32억4000만 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인 오딘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틀째에는 구글 매출 순위 5위로 올라서더니, 나흘째인 지난 2일엔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가 1위에서 밀려난 것 역시 4년만이다.
증권사들도 이 회사의 목표가를 올리고 있지만 가파른 상승세에는 부담을 느끼는...
업계에서는 오딘이 수년간 상위권을 차지했던 리니지 형제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장기흥행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7일 구글플레이 순위를 살펴보면 오딘은 게임 매출 순위 1위 자리에 올라있다. 지난 2일 양대마켓 1위 자리에 오른 뒤 6일째 이어지는 기록이다. 리니지M이 2017년 6월 출시 이후 하루 이상 1위 자리에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니지M은 올해 초...
특히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지키고 있는 1~2위 자리를 넘어섰다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지난달 출시한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잠시 1위 자리에 올라선 적은 있지만, 곧바로 3위로 밀려난 바 있다. 특히 오딘의 매출 1위 등극으로 3분기 모바일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오딘의 매출 성장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도 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웹젠이 출시한 ‘R2M’이 ‘리니지M’을 모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엔씨소프트는 웹젠이 서비스하고 있는 R2M에서 리니지M을 모방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확인했다며 웹젠에 대해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당사는 웹젠이 서비스 중인 ‘R2M’에서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M’을 모방한 듯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확인했다”며...
모바일 게임 1위 ‘리니지M’을 잠깐이나마 밀어내고 1위에 올랐던 만큼 앞으로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21일 구글플레이를 살펴보면 제2의 나라는 현재 스토어 최고매출 부문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부문 선두자리는 리니지M이 2017년 6월 23일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수년간 다양한 모바일...
그런가하면 리니지 후속작으로 꼽히는 ‘프로젝트TL’은 미국 시장에 상표권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게임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40.6%으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대만·홍콩(14.5%), 일본(10.3%), 동남아(11.2%), 북미(9.1%), 유럽(6.0%) 등이 이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중국의 판호...
제2의 나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게임 개발을 맡고 있어 기대감도 높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제2의 나라 출시에 직접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포스트 리니지’로 꼽히는 이 게임은 이미 사전예약에서...
해태아이스크림의 이익 기여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000원 유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의 흥행
리니지M 4주년 업데이트와 블소2 출시
3개월을 앞서 보면 매우 매력적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제이콘텐트리
미국 콘텐츠 제작사 wiip 인수로 내디딘 첫 걸음
미국 시장으로의 설레는 진출
방송 성장과 영화 회복
신수연 신영증권
엔씨소프트는 온라인ㆍ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의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20일 복고풍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 M’을 선보였다. 트릭스터 M의 구글 매출순위는 21일 13위였지만 31일 기준 3위로...
이는 리니지M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 롤백으로 인한 불매 운동이 펼쳐지며 매출 감소와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이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곤두박질 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월 100만 원대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83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트릭스터M의 성과가 더해지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분기...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어 실제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니지2M’의 경우 상반기 일본, 대만에 이어 하반기 북미, 유럽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2’도 일본, 대만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에는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20일)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는 ‘리니지M(엔씨소프트)’, 애플 앱스토어 1위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일 게임 랭킹 차트 발표 결과다. 특히 게임 매출ㆍ사용자 수 순위에서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구글ㆍ애플 스토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