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광고계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롯데칠성음료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와이너리인 ‘E&J 갤로(E&J GALLO)’와 글로벌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빌 로버츠 (Bill Roberts) E&J 갤로 본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E&J 갤로...
또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 롯데칠성음료 등 여러 그룹 계열사가 모여 있는 롯데월드타워와도 차로 5분 거리로 가까워 그룹 내 계열사와 소통이 원활하고 임직원의 멤버십을 강화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또 신흥 강남3구인 송파구에 있어 임직원의 자녀 교육 니즈에도 부응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들의 입점들이 대부분 강남·이태원...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3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에서 맥주 신제품 ‘크러시’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강조하면서 ‘크러시의 매력에 반하다’라는 뜻의 ‘크러시 온 크러시(Crush on Krush)’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낄...
2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다.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다. 또 출시 7개월 여만인 4월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4월 홈술을 비롯해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소비자를 위해 새로 페트(640...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 과즙 함량을 기존 100%에서 80%로 낮췄다. 또 기존 80% 함량 제품은 45%로 줄였다.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크게 오르자, 이를 가격에 전부 반영하는 대신 용량 줄이기 꼼수를 택한 것이다.
BBQ 치킨 운영사인 제너시스BBQ는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만을 사용하던 튀김유 비율을 바꿨다. 올리브 50%·해바라기유 50...
롯데칠성음료의 새로(16도)나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제로슈거(16도) 보다 도수가 1.1도 낮다.
20일 오후 기자가 방문한 팝업 매장 ‘플롭 선양’에는 평일임에도 선양 소주 체험을 즐기려는 이들로 입구부터 북적였다. 17일부터 시작된 이 팝업은 이번 주말까지 벌써 방문객 3000여 명이 찾았다.
팝업에 입장하자 직원에게 가장 먼저 물길을 따라 왕관 모양의 보트가...
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롯데헬스케어·롯데컬처웍스 등 8개 계열사는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인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롯데 계열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채용 상담에는 롯데의 3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취업준비생은 14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랜드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이랜드이츠’도 하반기...
통상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도 가격을 따라 올려왔기 때문입니다.
실로 하이트진로도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식당에서 먹는 소맥(소주+맥주)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붕어빵, 소주, 맥주처럼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른 탓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대체 뭘 사 먹어야 하냐”는...
롯데칠성음료는 젊은층 겨냥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 등에 밀려 부진했던 '클라우드'의 부진을 새 맥주로 씻어낼지 주목된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롯데헬스케어·롯데컬처웍스 등 8개 계열사는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인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롯데 계열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채용 상담에는 롯데의 3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식품·유통·관광·화학 등 기존 사업군들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롯데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신사업 분야에 대한 인사 실무...
앞서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에 이어 무학까지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롯데칠성음료, 대선소주 등 소주업체들의 도미노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8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은 360㎖ 병 제품과 1.8ℓ 미만 페트류 제품이다. 360㎖ 병 제품은 1200원대...
연구원
◇ 롯데칠성
3분기 영업이익 843억 원
음료 부문 영업이익 다소 부진했으나 주류 부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하며 실적 견인
11월 맥주 신제품, 4분기 필리핀 펩시 실적 반영 시작해 성장 동력 확보 전망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SKC
3분기 잠점 영업손실 447억 원 기록
내년 여전히 동박 및 PO 공급 과잉
사업재편과 동박 이익률 하락 반영해...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이 8304억 원, 영업이익 8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12.3%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이 기간 음료 부문 매출액은 56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2억 원으로 2.8% 감소했다.
음료 사업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긴...
카스·한맥 출고가 6.9%↑…오비맥주 스타트 끊자 도미노 인상롯데칠성도 검토 중…처음처럼·클라우드 가격인상 초읽기
주류업체가 최근 소주, 맥주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가격인상을 실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도 주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줄줄이...
아울러 하이트진로는 가격 인상 시점부터 연말까지 판매한 참이슬과 진로 1병당 30원을 적립해 요식업소 자녀 대상 장학사업, 요식업소 대상 건강증진상품권 지원에 나선다. 거래처 필요물품 지원 등 환원 사업에도 투입한다.
한편 참이슬에 이어 국내 소주 2위 점유율인 '처음처럼' 제조사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구체적인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맥주 신제품을 준비 중이라, 반사이익이 주목된다.
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칭다오는 소변 맥주 논란 이후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편의점 A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이날(21~23일)까지 3일간 칭다오 맥주 판매량은 전주 대비 30.8% 감소했다. B사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5%, C사는 18.9% 각각 줄었다.
이처럼 칭다오의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