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로디우스 후속 모델이 등장했다. 2010년 하반기 코드네임 A-150으로 개발에 착수, 2년6개월여 동안 1800억원을 투자해 개발을 마쳤다. 개발 초기는 인도 마힌드라에 회사가 인수되던 무렵이었다. 마른 수건도 짜내야할 상황에도 쌍용차는 로디우스를 다듬고 다듬었다.
어려움에 빠져 신차 C-200(코란도C) 론칭마저 위협을 받았을 무렵, 쌍용차는 없는 살림에 마른...
쌍용차 미니밴 로디우스가 10년 만에 후속모델을 내놨다. 새 모델은 디자인을 화끈하게 바꾸면서 코란도 브랜드에 합류했다. 차 이름은 ‘코란도 투리스모’다.
쌍용차는 5일 11인승 다목적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11인승 미니밴이라는 컨셉트만 동일할 뿐, 기존 로디우스와 전혀 다른 브랜드로...
쌍용자동차가 로디우스 후속인 ‘코란도 투리스모’ 디자인을 공개하고 25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새 모델은 코란도 스포츠에서 그릴과 헤드램프 이미지를 가져와 새로운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내달 5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식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로디우스 후속의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결정하고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새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귀성차량 100대를 제공하고 ‘2013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맞이 귀성차량 이벤트는 ‘新년新차 페스티벌’로 이름 지었다. 가족 단위 귀성객들의...
쌍용차 로디우스가 데뷔 10년만에 차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바꾼다.
쌍용차는 내달 로디우스 마이너체인지 모델의 이름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새 모델의 랜더링을 먼저 공개하며 사전 붐 조성에 나섰다.
2004년 11인승 프리미엄 미니밴을 지향하며 처음 등장한 로디우스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주행안정성...
쌍용자동차가 내년 2월부터 신형 로디우스를 생산한다.
쌍용차 고위 관계자는 21일 “신형 로디우스에 대한 품질 검사 및 디자인 확정을 모두 마쳤다”며 “평택 공장에서 내년 2월부터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형 로디우스의 국내 시장 출시는 내년 1분기나 2분기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연간 2만2000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
2라인에서는 체어맨H와 W·로디우스를 만들며 3라인에서는 렉스턴W·코란도스포츠·카이런·액티언을 생산한다.
먼저 둘러본 곳은 1라인이었다. 차체공장에서 용접을 통해 완성한 차량 뼈대가 넘어와 엔진·글래스·도어 등을 조립하는 곳이다. 공장에 들어서자 볼트를 조이고 엔진을 장착하는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소리는 생동감이 넘쳤다. 직원들은 견한을 온...
노 의원은 “실제 차종별로 고정비 배부액이 과다하게 산출된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카이런, 로디우스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계산됐고 그 결과 사용가치가 낮거나 마이너스(-)로 평가되면서 손상차손액이 커졌다”며 “쌍용자동차의 회계조작 의혹과 관련한 문제점을 알고도 금감원이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회사측의 주장을 용인한 것은 최악의...
쌍용자동차는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에 체어맨W와 코란도C, 로디우스, 액티언스포츠 등 연구 개발용으로 활용됐던 시험차량 9대, 가솔린엔진 16대, 디젤엔진 99대 등 총 120여점의 교보재를 전달했다.
전달된 교보재는 전국 14개 고등학교와 직업전문학교, 4개 대학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총 19개 자동차 관련 교육 및 연구기관에서 활용된다.
쌍용자동차는 인력...
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월(6005대) 대비 6.9% 감소한 5592대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새롭게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8월부터 본격화되면 수출 물량 또한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가 전체 판매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 두 모델이...
코란도C에 이어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W, 로디우스 유로까지 등장했다. 2008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쌍용차가 신차 봇물을 터트린 것은 4년여 만이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쌍용차의 내수 4위와 관련해 ‘단기적인 순위변동’이라는 판단이다. 제품 라인업 상 SUV와 고급 대형차 위주의 판매는 일시적인 반등이라는 분석이다.
르노삼성의 영업거점이 확연히 많은 데다...
쌍용자동차가 여름을 맞아 '서머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Summer Off-road Driving School)'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에 개최했던 '스노 드라이빙 스쿨(Snow Driving School)'에 이어 열리는 고객 참여 이벤트다. 쌍용차가 자랑하는 4륜 구동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한 오프로드 체험과 주행 기술 교육, 다양한 부대행사가...
장본인은 11인승 승합차 로디우스다.
당초 쌍용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원박스카 MB100과 MB110을 바탕으로 ‘이스타나’를 선보였다. 커다란 덩치를 앞세워 원박스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후속개념으로 등장한 로디우스는 사정이 달랐다. 제품의 기본 콘셉트는 ‘11인승 럭셔리 미니밴’이었다. 비슷비슷한 미니밴 시장에서 고급화를 추구한...
쌍용자동차가 2일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자주 사용하는 엔진 회전수(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 토크...
한편,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엔진과 편의사양 보강 등 상품성을 개선한 로디우스 유로를 7월 시장에 새롭게 첫 선을 보였다며, 로디우스 유로 출시에 맞춰 다양한 판촉 활동을 병행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스포츠와 렉스턴 W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가 꾸준히...
아울러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론칭 행사를 갖는 두 모델 외에 2013년까지 남아공 시장에 렉스턴, 로디우스 등 2개의 차종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며, 2016년까지 총 7개의 모델을 선보여 판매 시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6년 남아공에 첫 진출한 뒤 8천여 대의 누적수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487대를 판매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올해 신차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로디우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로디우스의 풀 체인지 모델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란도스포츠가 쌍용차의 올해 판매 목표 달성,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 경영 정상화 기여 등 세 마리 토끼를 잡게 할 전략 무기가 될 것”...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전력에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100여대 납품을 시작으로 8월까지 육·해·공군과 주한미군을 비롯한 각 군과 공공기관에 로디우스,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등 160여대를 특수용 자동차로 납품했다. 쌍용차는 앞으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100여대의 차를 추가 납품할 계획이다.
쌍용차의 렉스턴, 코란도 C 등이 공공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