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용 애마’로 인기 상종가

입력 2011-09-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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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軍·경찰청·도로공사·한전 등에 특수용도 관용차 450여대 공급

쌍용차가 경찰청 작전차 및 순찰차 용도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86대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전력에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100여대 납품을 시작으로 8월까지 육·해·공군과 주한미군을 비롯한 각 군과 공공기관에 로디우스,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등 160여대를 특수용 자동차로 납품했다. 쌍용차는 앞으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100여대의 차를 추가 납품할 계획이다.

쌍용차의 렉스턴, 코란도 C 등이 공공기관에서 관용차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우수한 품질과 특수용 자동차로 적합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랜 운행에도 잔고장이 적고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순찰 차량으로 무쏘를 공급한 이후로 렉스턴 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차종을 공급해 오고 있고, 2001년에는 무쏘 순찰차가 ‘무보링 100만㎞ 주행’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성능과 내구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쌍용차의 관용차 지속 공급은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쌍용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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