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는 ‘래미안블레스티지’, 3단지는 ‘디에이치아너힐즈’, 4단지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8단지는 ‘디에이치자이개포’로 각각 지어져 입주를 마쳤다.
이처럼 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남구 아파트값도 견인하고 있다.
개포주공 6단지 전용면적 107㎡형은 지난달 26억1000만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였던 6월 24억9500만...
이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건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3건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3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2건 순으로 많았다.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입주권은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98㎡형으로, 15일 45억9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
이어서 래미안 퍼스티지(34억5000만 원)를 포함해 반포자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등 반포동 소재 아파트가 30억 원대에 실거래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상위 10위 중 7개를 차지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반포 생활권에 속하는 잠원동 신반포자이까지 더하면 상위 8위 곳 모두 반포 아파트가 차지한 셈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함께...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이탈리아 주방가전 브랜드 유로모빌과 세자르가 설치됐다. 공용 욕실에는 미국 고급 욕실용품 콜러의 수전이 시공됐다. 인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는 독일 고급 주방가전 불탑과 라이히트가 사용됐다. 앞서 세자르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불탑은 ‘한남더힐’과 ‘롯데 시그니엘’에...
특히 3375가구 규모의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3월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세 매물이 쌓이고 있다. 이날 기준 전세 매물은 1093건으로, 전체의 32%가 쌓인 셈이다.
이처럼 전세 물량이 늘어나면서 주변 단지 전셋값까지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인근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보증금 12억 원에 신규로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7㎡(15층) 입주권은 작년 3월 33억1184만 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의 입주권과 분양권이 거래됐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은 지난해 6월 26억1342만 원에 거래됐다가, 지난달 29일 3억1342만 원 내린 23억 원에 계약서를 썼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114㎡형 분양권은 10월 17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6월 19억38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2억1800만 원 낮은...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했다.
인근 방배6구역 역시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방배6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전체 1097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이 중 4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명은 ‘래미안 원페를라’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8월 착공에 들어갔다.
잠원동과 반포동에서는 ‘메이플 자이(신반포4지구)’와...
바로 옆에 있는 ‘디에이치 아너힐즈’ 같은 평형 현재 호가(집주인이 매도할 때 부르는 가격)가 29억~30억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신축임에도 최고 3억 원가량 저렴한 것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고 있고, 집값 고점 인식도 여전해 부동산 매수심리가 줄어들면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귀한 서울 강남권에서는 ‘디에이치 방배’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재건축 ‘디에이치 방배’는 연말 공급 일정을 잡고 있다. 애초 지난해 분양 예정이었던 ‘디에이치 방배’는 오염토 문제로 일정이 지연됐으나 조합과 시공사는 내년 안에 오염토양 정화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노량진뉴타운 내 규모가 가장 큰 1구역은 지난달 동작구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1구역은 앞서 3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었지만, 5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선행되지 않으면서 한 차례 반려된 바 있다. 올해 초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8구역은 이르면 다음 달 이주 절차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6㎡형은 지난해 8월 32억8213만 원에 거래됐다가 올해 2월 2억463만 원 내린 30억775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59㎡형은 올해 2월 14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대비 1억 원 하락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현재 주택...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호가든맨션 3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보류지를 모두 처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네 차례 매각 공고를 내며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번번이 유찰됐는데 최근 전용 59㎡ 1가구, 전용 84㎡ 3가구 등 총 4가구를 각각 27억 원, 33억 원에 계약했다.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상아아파트 2차 재건축 조합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26일 20억8273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억 원에 거래된 것보다 3억1727만 원 낮은 금액이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124㎡형은 지난해 12월 35억 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1월 이보다 4억5000만 원 낮은 30억5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호가를 낮춘...
GS건설의 ‘자이’가 1위,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경우 같은 지역에서도 집값 차이 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시공사를 이미 선정한 서울 노량진4구역(시공사 현대건설)은 기존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대신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붙여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재개발조합...
이번에 개발된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개포 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 단지에 11월 첫 공식 오픈했다. 추후 입주 예정인 모든 디에이치 단지의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의 론칭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영역까지 확대해 입주민의...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문주인 '더 게이트, 탄젠트'는 현대건설과 박제성 서울대 교수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문주를 구성하는 타일은 고풍스러운 석재 재질로 은은한 빛을 담아내며 신세계로의 변화를 표현한다. 석재 타일 내부에 설치된 LED 광원은 신비로운 반사광으로 초현실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난달 준공한 현대건설의 4번째...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줍줍) 당첨자 5명이 가려졌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이날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당첨자 5명을 발표했다.
당첨자는 △전용면적 84㎡B 1가구는 1975년생(46세) 남성 △전용면적 118㎡A 4가구는 1992년생(29세) 남성, 1985년생(36세)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