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확진자 발생 지역 일대 5개 초등학교와 1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26일까지 등교 중지 명령을 내리고 학원 5곳과 교습소 8곳도 휴원 조치했습니다. 확진자 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등교 중지된 학교·유치원의 등교 개학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자 "자발적으로 취재 시작, 유착 근거 확인 안 돼...
해당 학원은 전체 수강생이 100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대상물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원은 2주간 휴원하기로 했다.
주위 학교도 비상이 걸렸다. 학원과 걸어서 2분 거리인 서울공진초등학교와 서울공항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은 25일 교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긴급돌봄을 포함한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지하겠다고 안내했다.
증상이 발현된다면 등교중지 대상이 되지만, 무증상 상태라면 본인의 감염 사실을 모른 채 학교 내 감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방대본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학부모가 학교 내 집단감염의 감염원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취학자녀를 둔 부모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추가...
등교하지 않은 학생 2만1191명 중 치료 및 자가격리 등을 이유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15명,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발열이나 호흡기증상 등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은 경우(등교 중지)가 2099명이다.
등교 후 발열검사 등에서 증상을 보인 학생은 737명이다. 이외에 '가정학습' 사유로 등교를 하지 않기로 한 학생이 1187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진단검사를 받은...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천과 안성 지역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등교 즉시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 고3 학생 모두를 등교하자마자 귀가시켰다.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이 신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와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인천과 안성 지역의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된 것인데요. 인천에서는 이날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고등학교에서 산발적인 귀가 및 등교 중지 등의 조처가 이뤄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고3 확진자가 나와 긴장감이 돌았다.
이투데이가 경기도, 인천 등 12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날 귀가 조치된 학생들은 총 1만32684명이다. 기침 및 발열, 기저질환이 있어...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고등학교에서 산발적인 귀가 및 등교 중지 등의 조처가 이뤄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고3 확진자가 나와 긴장감이 돌았다.
이투데이가 경기도, 인천 등 11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날 귀가 조치된 학생들은 총 1만3260명이다. 기침 및 발열, 기저질환이 있어...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처음 시작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천과 안성 지역에서만 총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방역당국은 등교개학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진행 상황을 살펴봐야...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66개 고등학교에서 등교를 중단시켰다. 인천에서는 이날 인항고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도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안성시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아 안성 지역 9개 고등학교에 대해 등교 중지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처음 시작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인천과 안성 지역에서만 총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를 중단시켰다"며 "미추홀구...
고3 등교수업 첫날인 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 고등학교와 지역 일부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원 귀가조치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확진된 미추홀구 인항고 3학년 학생 2명의동선과 관련된 지역을 고려해 5개 구 전체 고교의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고...
자가 문진표에 코로나 의심 증상 항목을 체크하면 문제가 있을 시 등교 중지 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교육청은 등교 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일반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서울시와 협의해 자가 진단 문진표를 소지한 모든 학생에게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등교 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자가진단 결과지나 결과...
박 시장은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개학과 관련해 “현재 고3 학생들은 교육청의 온라인 시스템인 ‘나이스’와 연동된 자가 문진표 작성을 통해 의심증상이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있다”며 “여기서 코로나 의심증상 항목을 체크하면 ‘등교중지’ 판정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등교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나이스 시스템에서 등교중지라는 스크리닝...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 기간 중 대면 수업을 한 것을 두고 이달 13일 예술고등학교 6곳에 대해 긴급장학을 실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기간 중 학생 등교수업 중지 지침 재안내’ 공문을 발송해 등교중지 명령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등교수업 중지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서 실기 또는 실습지도 등을 이유로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사례가 발생, 각 학교가 관련지침을 준수하도록 관내 학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향후 실습대회 준비 등을 사유로 등교를 요구한다면 이런 지침위반 사례에 대해 엄정히 대응한다.
한편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등교 개학...
수질 개선 방법과 함께 올바른 수돗물 이용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두 달 넘게 미뤄진 등교로 인해 장기간 사용 중지로 물탱크, 배관 등에 정체된 수돗물은 퇴수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시고 쓰는 물만큼은 그 무엇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 즉 등교 중지 기간에도 ‘출석’으로 인정한다. 또 기저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고위험군 학생’은 사전에 학교장의 허가를 받으면 결석 기간도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에어컨 가동 여부는 허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모든 창문의 3분의 1 이상 열어둔 채 가동할...
내일모레(5~6일) 시도교육청 교육국장들 회의가 잡혀 있어 전체적인 일정, 방책을 정해 진행할 것이다."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떡하나
"확진자 발생 시 필요한 경우 학급, 학년 또는 학교 전체에 대해 14일간 등교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한다. 이중 학교 전체가 폐쇄되는 것은 이동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복수로 발생할 때다. 역학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