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방문 첫날인 26일 오전에는 재일민단 및 동포 주최 환영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에는 일한의원연맹 주최 환영 리셉션에 참석한다.
27일 오전에는 이부키 중의원 의장을 만나고 오후에는 야마자키 마사아키 참의원 의장과 아베 신조 총리와 각각 연쇄 회담을 한 뒤 이부키 중의원 의장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28일에는 도쿄 주재 특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등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밀라노 한 호텔에서 열린 이탈리아 거주동포 100여명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아셈 회의를 통해 더 많은 나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이탈리아 정부의 협력을 얻어내는데도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또 그는 "우리 대한민국은 내년이면...
앞서 박 대통령은 이탈리아 방문 이틀째인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경제포럼에 참석,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축사를 한 뒤 현지 동포와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막하는 아셈에 참석, 유럽과 아시안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이어 현지 동포와 오찬 간담회를 한다.
박 대통령은 16∼17일에는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 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막하는 ASEM에 참석해 유럽과 아시안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통일 구상을 설명한다. 박 대통령이 ASEM 무대에 서는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을...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밤 밀라노에 도착해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 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한-이탈리아 경제포럼과 동포 오찬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아셈회의에 참석, 유럽과 아시아간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설명한다.
박...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경제포럼과 세미나, 간담회 등이 열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을 주제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남도,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다.
지역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상품 전시회, 수출...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방문 첫 일정으로 오타와 시내의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에서 “이번에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정식 서명이 이뤄질 예정인데 양국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간 교역과 투자는 주로 에너지, 자원과 제조업 위주로 발전돼 왔는데 FTA를...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첫 행사로 동포 만찬간담회를 갖고 캐나다 전역에서 초청된 동포 대표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1일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한 뒤 협정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를 국빈방문했다.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은 15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박 대통령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저녁 첫 행사로 동포 만찬간담회를 갖고 캐나다 전역에서 초청된 동포 대표들을 격려했다.
21일 박 대통령은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 방문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한 뒤 협정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수도 오타와에서 동포간담회,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의 환담 및 국빈 만찬,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오찬,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하퍼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모멘텀을 살려 양국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캐나다 방문에는...
철수한 대사관 직원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우리 국민의 대피 경로 등을 준비할 방침이다. 현재 리비아에는 현지 진출기업 관계자 등 우리 국민 500여 명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날 리비아에 진출한 1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안전 간담회를 열어 철수계획 재점검 및 비필수 인력 철수를 거듭 촉구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8일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서 첫 방문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인터내셔널 호텔 아미르 티무르홀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가안전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다져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번 순방의 첫 일정으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교민과 고려인 동포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하고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과 각종 경제협력 프로젝트 협력 방안, 건설·인프라·섬유 등 협력 분야 확대 방안 등을...
충칭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동포와의 오·만찬을 겸한 간담회도 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현 정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중국의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동을 하고 한반도 정세 등도 논의한다.
정 총리는 13일 오전 순방의 두 번째 방문지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이동, 맘눈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과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만나 양국 간 실질 협력...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밀집해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파독 간부 및 간호사 출신 동포들을 접견한다.
한편 박 대통령을 비롯해 53개국 정상은 24~25일까지 양일 간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폐막과 함께 핵과 방사능 테러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헤이그 코뮤니케’를 채택했다.
박 대통령은 몸살 증세를...
이어 박 대통령은 프랑크푸르트로 가 동포간담회를 하고 파독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을 격려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4년 12월 독일 함보른 탄광에서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눈물의 연설을 했다.
이번 순방에는 새누리당 김희정, 안종범 의원이 특별수행한다. 야당 의원들은 동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