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8일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현장 직원들을 위해 전 공장에 시원한 음료를 선물하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내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5년 대표 취임 이후 최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과 ‘점심 번개’를 가졌다.
장 부회장은 점심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직원들이 겪는 애로점 등을 주로 듣는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스로 작은 이벤트도 준비한다. 이 외에도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2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 폭을 201% 확대했다. 다만 매출액은 12.9% 감소한 1조3019억 원에 머물렀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2조5303억 원, 영업이익 156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3...
5% YoY2Q20 Review: 고성장 유지온라인 가격 비교의 수익성 개선 흐름이베스트 정홍식
동국제약2Q20 Review: 최대 매출액 경신2Q20 Review: Sales +15.0% YoY, OP +21.9% YoY3분기 OTC 이익증가 & 중국진출 모멘텀이베스트 정홍식
디바이스이엔지사상 최대 실적으로 다시 저평가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반도체 신규 수주 증가는 Valuation re-rating 이어질...
고철을 전기로에 녹여 제품을 생산하는 동국제강은 올해 견조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2분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766억 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고 있다.
철광석을 사용하는 업체들은 이미 타격을 받았다.
포스코는 올해 2분기(별도기준) 영업손실 1085억 원을 기록했다. 2000년 분기 실적 공시 이래 사상 첫 적자이다....
동국제강은 일찌감치 주력제품인 컬러강판의 브랜드화에 나섰다. 2011년에는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출시했다. 2년 뒤에는 가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앱스틸을 공개했다.
철강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것은 시황과 연관 있다. 미ㆍ중 무역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침체기에 접어든 철강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회는 컬러강판 신규 전략 제품을 제안하고, 디자인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주관한 동국제강 디자인팀은 발표회 키워드로 'add+'를 선정했다. 디자인과 컬러가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고부가가치화를 끌어낸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의 철강사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동국제강만이 나홀로 선전하고 있다.
가동, 중단이 용이한 전기로를 통해 제품 생산에 탄력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원자재인 철스크랩(고철) 가격의 안정세, 컬러강판 등 프리미엄 철강 제품들의 견조한 판매량도 실적 선방에 한몫했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신규 증설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9일 부산에 연산 7만톤 생산능력의 컬러강판 공장 증설을 위해 250억 원을 투입하고, 2021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의 부산공장 컬러강판 생산 능력은 기존 8개 생산라인 및 75만t에서 9개 85만t으로 확대된다....
동국제강이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기념 행사를 7일 진행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의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 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인사말에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역시 상반기 장내매수에 집중했다. 그는 올해 3월부터 20차례의 장내매수에 나섰다. 총 31만1163주를 취득했으며 매수 규모는 12억7366만 원이다. 3월 1000주, 4월 8만7006주, 5월 16만7913주, 6월 5만5244주로 주가 회복 전까지 매월 매입 규모를 늘렸다. 이에 지분율은 지난해 0.5%에서 0.83%로 증가했다.
지분율이...
포함해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회장,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사장,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등 친척들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 외가 쪽으로 일가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재계에선 또래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 등이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동국제강에 대해 봉형강 감산 효과로 기대 이상의 이익 개선 효과를 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송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832억 원으로 전망하면서 “봉형강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스프래드 개선으로 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며...
동국제강은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17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위기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재난극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이후 회사 측은 상장폐지 진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지난 10일 기각되면서 정리매매에 돌입했다. 한편 폴리세스인베스트먼트외 주주 111명은 18일 수원지방법원에 회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상태다.
그 밖에 대양금속(-19.06%), KG동부제철(-17.58%), 세하(-16.63%), 파미셀(-14.80%), 동국제강(-14.49%) 등이 한 주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강희웅 휴스틸 이사는 산업포장, 박광영 TCC스틸 부사장과 김인진 홍덕산업 상무는 대통령 표창, 윤종현 KG동부제철 차장과 임환석 동국제강 차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세아베스틸 황성국 부장 등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 장관은 “상생협력펀드 협약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동국제강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용 후판 등 대부분의 철강 제품 수요는 코로나19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악화로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프리미엄 제품인 컬러강판은 여러 장점을 갖춰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다. 건축의 내외장재로 쓰일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나고, 무게도 대리석보다 약 10% 가볍다.
컬러강판 시장은...
포스코와 동국제강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4%, 26.1%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2위인 현대제철은 적자(영업손실 207억 원)로 전환될 전망이다. 전방사업 악화 여파에 따른 철강 제품 수요 둔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이다.
조선업계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발주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동국제강은 10일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약 25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일주일을 착한 걸음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걸음수를 측정하면 회사에서 기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309명이 참여했으며 총 2508만2235보를 걸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