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코로나 19에 따른 맞벌이 직장인 자녀돌봄 실태’에 대해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 2일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코로나 19 이후 육아공백을 경험한 비율은 76.5%에 달했다. 특히 △'유아(4~7세)'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에게서 9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초등학생(8~13세)’ 85.7...
전국 초중등학교 비축량 약 1270만 개 중 긴급돌봄교실 (학생용ㆍ교직원용 10일 분량)에 사용할 물량과 소규모 학교는 제외했다.
중대본은 일반 시민에게 우선 제공되는 초중고의 학교 마스크는 개학 이전에 전량 신규 마스크로 다시 비축하며, 개학 이후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유초중고 개학 이후에도 충분한...
교육부는 기존 돌봄교실은 그대로 운영하되, 수요가 많은 경우 도서관 등 자체 공간에서도 돌봄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받는다. 또 긴급돌봄 시 경험이 풍부한 교직원을 배치하고,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돌봄교실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학급당 10명...
여가부는 “이번 조치는 특히 가족돌봄휴가, 시설에서의 긴급보육, 돌봄교실 등도 이용하기 어려운 사정에 처한 부모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으로 인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부모들이 국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방과 후 과정반 유아나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경우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학원과 교습소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다. 학교의 개학 연기 기간 동안 11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교육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교육청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문 대통령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치원을 포함해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여행력이나 접촉력이 없더라도 의심 증상이...
문 대통령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치원을 포함해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여행력이나 접촉력이 없더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이에 미즈메디병원은 육아와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고, 토요 돌봄교실을 통해 아이 돌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며,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 책가방세트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관 8층 전망 좋은 스카이라운지에 직원식당을 만들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휴업 기간은 오는 10~19일로 결정하고, 이 기간 동안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과 잠복기(14일)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현재 ‘확진자 동선 1㎞’를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학교에 적극적으로 휴업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휴업 기간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교 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송도 학원들도 잇따라 무기한 휴강에 들어갔다. 한 영어학원 관계자는 “1일에 현대아울렛을 방문한 원생이 있는지 조사한 뒤 해당 학생에게 당분간 등원하지 말라고 하려 했지만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무기한 휴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초등돌봄 교실은 평시에 이용하지 않은 학생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휴업 중 돌봄 교실에서는 방학 기준에 맞춰 간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며 “교육청 돌봄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여성가족부의 지역아동센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군산 학교들은 수업은 물론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등 모든 교육 활동을 중단한다.
신종코로나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를 열고 학교 학사일정 조정 방침을 결정했다. 감염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 협의 시 개학 연기나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방학 기간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대응 태세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박 차관은 부교육감들에게 "이번 주부터 학교 개학이 이루어지므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감염병 예방 강화와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7일...
행복밥상 스쿨은 끼니 거르는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서울 및 수도권,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 돌봄 교실 16개 기관을 통해 미취학 및 초등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SK텔레콤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화성 동탄신도시 내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돌봄교실 학생 등 140여 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한 초등학교 2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방학 중이라 학교에는 돌봄교실만 운영 중이었으며, 학교 안에 있던 학생 등 140여 명이 대피했다.
학생 2명과...
◇"더 많이 돌봐드립니다" 초등돌봄교실 수용 인원 늘려
8일 교육부는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을 700실 확충해 작년보다 1만4000여 명이 늘어난 30만400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 학교에 마련된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가정 자녀 등을 돌봐주는 시스템인데요. 교육부는 전국 시ㆍ도교육청과 함께 1700여 실의...
교육부는 8일 2020학년도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자녀 초등학생 등에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정부 서비스다. 정부는 1학기에 700실을 확충해 1만4000명이 증가한 30만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 수는 2017년...
저출산과 경력단절 여성을 완화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 서비스도 늘린다. 초등돌봄교실은 1만3910실에서 1만4610실로, 다함께돌봄센터는 167개소에서 567개소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무상교육은 내년 2학년까지 확대하고, 2021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이 조합은 전업주부조합원들이 함께하는 공동육아와 직장조합원을 위한 응급·방학 돌봄, 주말생태체험여행과 엄마들 취미교실 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한다. LX는 조합 설립을 위한 시설 비용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SOC자활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영하는 ‘번개 세차 자활사업단’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운영하고 완주군 자활기업과 연계해 간단한 집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