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는 올해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크라운즈에서 공동 7위를 차지했지만, 최근 열린 일본프로골프선수권과 다이아몬드컵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박성준(27)은 12언더파로 4위, 장익제(40)는 10언더파로 허인회(26)와 함께 공동 7위, 박은신(23)은 9언더파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공동 10위는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지난해 신인왕 존 허(23·허찬수)는 1오버파를 쳐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11위를 비롯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공동 8위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0·김상원)도 발군의 기량을...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공동 10위는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각종 기록도 그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상금은 7394만 엔(약 8억원)으로 2위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3918만엔)을 압도하며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스트로크도 68.58로 2위 스콧 스트렌지(36·호주·69.36)를 제치고 단독 1위다.
신장 181㎝, 체중 75㎏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마쓰야마는...
장익제는 21일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만 1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장익제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다니구치 도루(45), 후지타 히로유키(이상 일본ㆍ44)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장익제는 20일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장익제는 미야자토 유사쿠(33), 오다 고메이(35ㆍ이상 일본), 박성준(27)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박성준은 19일부터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성준은 오다 고메이(35), 무로다 기요시(58ㆍ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18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총상금 1억3000만엔(14억8000만원), 우승상금 2600만엔(2억9000만원)을 걸고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JGTO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돌아온 에이스 김경태(27)를 비롯해 이승호(27ㆍ에쓰오일), 이상희(21ㆍ호반건설), 김형성(33ㆍ하이스코) 등...
18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도켄홈메이트컵으로 총상금 1억3000만엔(14억8000만원), 우승상금 2600만엔(2억9000만원)을 놓고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JGTO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돌아온 에이스’ 김경태(27ㆍ신한금융)를 비롯해 김형성(33ㆍ하이스코), 이상희(21ㆍ호반건설) 등...
김경태는 지난달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개막전이었던 도켄 홈메이트컵에 출전해 공동 12위에 그쳤다.
올해도 일본 투어와 한국 투어를 병행하는 김경태로선 우승 상금 3천만엔(약 4억200만원)이 걸린 이번 PGA 챔피언십을 통해 일본 무대 시즌 첫 우승과 더불어 2년 연속 일본 상금왕에 도전한다.
김경태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스윙을 교정하면서...
1999년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김성윤은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끝난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쳤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JGTO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못해 합계 1언더파...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컵'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JGTO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는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1개에 버디는 2개만 잡는 부진으로 3오버파...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사상 첫 일본 골프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컵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경태는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5타를 쳐...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 무대에서 남녀 상금왕을 석권했던 김경태는 14일부터 4일간 일본 미에현 나고야 도켄 타도CC(파71.7,08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김경태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스터스트와 월드골프챔피언십-캐딜락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