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사진=KPGA 홈페이지)
박성준은 19일부터 일본 미에현의 도켄다도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성준은 오다 고메이(35), 무로다 기요시(58ㆍ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이케다 유타(28ㆍ4언더파 138타)와는 한 타 차다.
지난해 JGTO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상희(21ㆍ호반건설)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