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근거리에 위치한 도안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169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동측으로 갑천이 위치해 조망권이 우수하고, 서측으로 도안공원이 펼쳐져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평촌신도시 인근 의왕시 내손동에서는 대림산업이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극심한 공급가뭄을 겪고 있는 평촌신도시의 공급가뭄을 해갈해줄 단지로 꼽힌다. 총...
대전에서는 우미건설이 오는 10월 도안신도시 18블록에 '우미린' 1691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1691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69~84㎡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를 위해 주차공간은 지하화할 예정이다.
상반기 청약성적이 좋았던 지방 중 주변 환경 변화와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의 잔여물량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산 서면 도심 최초...
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신도시 1053가구를 비롯해 서울과 제주 등에 3902가구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서울과 성남 중동의 재개발 단지 및 용인·창원·당진 등에서 30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마포자이 2차와 공덕자이, 도림아트자이, 금호자이 2차 등 서울 재개발 단지를 위주로 선보인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2280가구다.
또 롯데건설은...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은 대전 도안신도시 14BL 파렌하이트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에 입주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인터넷 전세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전세 사전예약서비스는 전세난에 전세물량을 찾는 사람들과 입주를 앞두고 전세를 놓으려는 입주민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피데스개발이 제공하는 파렌하이트 아파트...
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 대전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을 준공(1단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단계로 준공되는 구역(542만3000㎡)은 대전도안신도시 전체면적(610만9000㎡)의 89%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대전도안신도시는 총 2만4000여세대가 들어서며, 2010년 8월 최초 주민입주를 시작으로 2011년 6월말까지 입주예정인 7390세대의 89%(입주율)가 이미 입주를...
면적별로는 96㎡ 48가구, 103㎡ 39가구, 113㎡ 87가구 등 17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660만~770만원이며, 201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오는 10월경 도안신도시 17-1블록에 ‘계룡리슈빌’ 12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3㎡ 280가구, 84㎡ 956가구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에선 파주교하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지방에선 과학벨트 조성이라는 대형 호재를 맞은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분양물량이 나온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총 20곳 2만1331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도안신도시가...
수도권에선 파주 교하·김포한강·광교신도시 등에서 분양이 예정됐고, 지방에선 과학벨트 조성이라는 대형 호재를 맞은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분양물량이 나온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총 20곳 2만1331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 도안신도시가 7224가구로...
실제로 인근 도안신도시 단지내 상가 낙찰가격은 3.3㎡당 1700만~3600만원이다.
상가 입찰 방식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일반 공개입찰로 일반 실수요자가 대상이다. 1인 1호 또는 2호 이상 입찰하고 2인 이상 1호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오는 21일~22일 양일간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입찰 신청하면 된다.
LH...
이 단지는 근린공원이 인접한 친환경적 주거단지로 서쪽으로 계룡산, 동쪽으로 갑천이 위치해 있으며, 호남 서대전IC가 인접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대전 서남부신도시는 2011년까지 약 611만㎡에 2만3000여 가구를 수용할 거대도시로 복용공원, 월평공원, 도안공원으로 둘러 쌓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그러다 2009년부터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 일대에 아파트 1253가구를 지어 분양에 나섰으나 미분양이 쌓이면서 자금난에 봉착, 결국 부도-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됐다.
이처럼 비교적 건실해 보이던 중견 건설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면서 건설업계는 ‘누구든 다음 차례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업계 현안인 공공공사 발주 급감 문제는 내년이 되도...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대전·충남지역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전은 도안신도시내 아파트들의 입주율이 저조한 것도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내년에도 금호건설(1월 동구 판암동 1333가구)외에 주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어 공급 부족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도내 유일한 1군 업체로 지난해 매출 1178억원을 기록했으며 아파트 브랜드 '수목토'로 대전 도안신도시와 전주 삼천동 등에서 주택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2000여가구의 아파트에 미분양이 발생하며 자금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재건축 아파트와 부안 변산 모항관광숙박시설 등에서...
정관초등, 신청중, 신정고 등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LH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도안신도시 7블록에 101~114㎡ 110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부지 바로 맞은편에 갑천이 흐르고, 학교 부지가 인접해 추후 교육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유성시외터미널도 인접해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과 17-2블록, 당진대덕 수청지구 A1ㆍA2-2ㆍA4ㆍA5 블록 등 총 6필지 22만1000㎡다.
공급 예정가격은 대전도안 신도시가 845억~1026억원, 당진 대덕수청지구가 193억~512억원이다. 대금 납부는 5년 무이자 할부이며 선납시 6%가 할인돼 공급가격보다 약 15%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오는 16~17일...
다만 대전 도안신도시 입주, 부산도 일부 지역의 분양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이 지역 수급불균형 현상이 해소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역시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 끝나 전 달까지 거침없이 상승하던 오름세가 다소 진정됐다. 연속 11개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이 지난해 말부터 이사철 전세난을 겪으며 전 달 0.99%를 기록했으나 이달에는 0.29%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LH공사)는 대전도안신도시와 당진대덕수청지구 공동주택용지 5필지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추첨 및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LH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도안신도시 1필지 5만8000㎡, 당진대덕수청지구 4필지 10만6000㎡로 총 5필지 16만4000㎡다.
공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