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엘드건설 최종 부도

입력 2010-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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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본사를 둔 엘드건설이 유동성악화로 21일 최종부도처리됐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엘드건설은 기업은행 전주 서신동지점 등에 돌아온 38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으며 결국 대금을 결제하지 못했다.

엘드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전국 116위, 전북 지역 4위의 중견 건설업체다. 도내 유일한 1군 업체로 지난해 매출 1178억원을 기록했으며 아파트 브랜드 '수목토'로 대전 도안신도시와 전주 삼천동 등에서 주택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2000여가구의 아파트에 미분양이 발생하며 자금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재건축 아파트와 부안 변산 모항관광숙박시설 등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열사로는 인천 소재 시행사인 엘드와 엘드D&C 그리고 로자벨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엘드건설의 부도로 전북지역에서 시공능력평가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앙건설, 성원건설 모두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에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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