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해 고구마, 양파, 무 등 일부 농산물 도매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aT의 도매시세를 보면 고구마 10Kg 가격이 4만96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3% 올랐다. 감자 20kg가격은 2만9400원으로 34.5%, 양파 1kg에 31.3%, 무 1개 가격은 79%가 상승했 상승했다. 특히 대파 1kg과 붉은고추 1kg은 각각 151.2%, 100.1%의 증가율을 보이며...
2012-06-2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