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제스토어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네코제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넥슨은 외부 제조사와 협업하는 기존 캐릭터 매장과 달리 전문성을 가진 유저 아티스트에게 상품 제작과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김 연구원은 “넥슨이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면 2019 년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3배 상향 조정될 것이고 3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경우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2배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며 “넥슨을 인수하게 되면 비유기적 성장 외에도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의 유명 IP 및 개발역량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 창출이 될 것”이라고...
특히 지난해 해외 매출 성장은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가 견인했다.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여름 업데이트 성과에 힘입어 한국지역에서 큰 폭의 성과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지역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트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지난해 론칭한 피파온라인4 역시 스포츠 장르에서 1위를...
같은기간 넷마블은 매출액 2조 원과 영업이익 3000억 원을, 엔씨소프트는 매출액 1조8000억 원과 영업이익 6500억 원 가량을 기록해 전년보다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의 실적이 상승한 것은 중국에서 10년째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의 역할이 컷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연간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넥슨의 캐시카우로 자리잡고...
MBK파트너스를 영입하고, 넥슨 중국 사업을 도맡는 텐센트까지 함께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는 넷마블과 함께 넥슨의 파이를 나누겠다는 텐센트의 의도도 엿보인다. 특히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를 주도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목적이 있을 수 있다. 텐센트는 지금까지 해당 게임 로열티로 연 1조원 가량을 지출해 온 바 있다.
하지만 ‘바람의 나라’ ‘메이플 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서든 어택’ ‘마비노기’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온라인 게임에 대해 중국 당국이 유해성을 이유로 텐센트의 넥슨 인수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텐센트 마화텅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당국 비위 맞추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산당원도 아니면서 연례 정치...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배우 여진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올 겨울 신규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여진구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으로 왕과 광대를...
이어 2008년에는 넥슨의 간판 타이틀로 성장한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을 인수했다. 던전앤파이터는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으로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014년 최고 동시 접속자수 500만 명을 돌파해 중국 최고의 온라인 액션 RPG로 자리매김했다. 던전앤파이터는 현재도 넥슨의 주요 해외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하이(현 넥슨지티)...
텐센트는 2016년 넥슨과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 계약을 10년 연장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텐센트가 넥슨에 제공하는 로열티는 매년 1조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넥슨의 시총은 10조 원 가량으로 앞으로 텐센트가 지급해야 할 로열티가 더 높은 상황에 넥슨을 인수하는 것이 비용 절감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텐센트는 넷마블 3대 주주, 카카오 2대 주주...
그가 출시 전 ‘던전앤파이터’의 대실패(‘던파’는 입지전적인 성공을 거둔 온라인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성공(얼마 전 블리자드가 단계적 서비스 축소를 발표) 등을 예견했는데 모두 빗나가며 생긴 별명이다. 그만큼 한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재미로 내다보는 개인의 전망일 뿐임을 강조했다.
어차피 재미로 보는 미래인 만큼...
또한, 그는 넥슨의 메가 히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M&A 주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그 중 현재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일컬어지는 '던전앤파이터'는 누적 이용자 수 6억명이 넘는 넥슨의 간판 게임으로, 2017년도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미국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 뉴욕대 로스쿨...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PC 온라인 게임의 꾸준한 인기와 해외 매출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모두 주 52시간 근무 시행에 따른 신작 출시 지연으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올해 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이 불가능해진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3사 영업이익은 33.8% 줄어든 4444억원을...
이같은 성장은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이 장기 흥행작이 이끌었다. 중국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국경절과 여름 업데이트의 성공에 힘입어 중국 지역에서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는 한국지역에서 여름 업데이트 ‘검은마법사’의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넥슨은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가 현지 기념일에 맞춘 업데이트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전 세계 140개국에 동시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도 출시 일주일만에 3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신작 흥행 효과도 반영됐다. 넥슨은 3분기 매출액 약 6300억 원, 영업이익 약 24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열혈강호M’은 게임 개발사인 액트파이브가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핵심 개발진이 투입됐다. 특히, 국내는 올해 1월 넥슨이 서비스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엘큐브 게임관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네코제에서 선보인 창작물과 자체 브랜드 상품이 함께 전시됐다. 또 유저 아티스트와 인형, 액세서리 등 게임 굿즈를 함께 제작해 보는 원데이클래스도 엘큐브 게임관에서 진행됐다.
넥슨 IP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네코제 스토어를 통해 유저...
해외 매출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다. 중국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노동절과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지속했다. 메이플스토리는 15주년 기념 이벤트와 여름 업데이트 성과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했다.
이외에도 이 대표가 국내에서 성공시킨 모바일 게임들을...
이같은 실적은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게임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던전앤파이터는 노동절과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지속했다. 메이플스토리는 15주년 기념 이벤트와 여름 업데이트 성과에 힘입어 한국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하는 성과를...
중국 출시 10주년을 맞은 던파에 이번 업데이트를 적용한다면 수익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던전앤파이터는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6억 명을 넘긴 대표 타이틀”이라며 “네오플 하면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하면 네오플이 생각나는 만큼 앞으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네오플의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더 큰 흥행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그는 “출시 13주년이 된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게임 서비스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올해 2월 대표로 취임한 후 네오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