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M을 개발한 정순렬 엑트파이브 대표는 “개발자 대부분이 ‘던전앤파이터’ 개발자 출신이기 때문에 횡스크롤 액션에 자신감이 있다”며 “만화 연출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이 횡스크롤 액션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도전! 심형탁과...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던전앤파이터 중국 독점 권한에 관한 성명’에서 킹넷 등 중국 게임사 공개와 저작권 침해 관련 법적 대응을 발표했다.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불법으로 도용한 게임사들의 절반 가량이 킹넷의 관계사로 밝혀졌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 대부분이 킹넷과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넥슨은 현재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법원에...
넥슨은 중국 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중국서비스 9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국경절 연휴 이벤트 효과 등으로 인해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시장에서는 PC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3’가 성장을 이어가며 실적을 이끌었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오는 4분기 실적에 따라 올해 순위가 뒤바뀔...
넥슨은 중국 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서비스 9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국경절 연휴 이벤트 효과 등으로 인해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중국서비스 9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4분기 넥슨은 모바일 게임...
넥슨은 중국 지역에서 ‘던전 앤 파이터’가 9주년 업데이트와 아이템 판매 성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게임들이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분기 매출액 7570억 원에 비해 실적이 감소한 것은 연초 중국에서의 춘절 이벤트로 인한 일시적 매출 증가 현상이...
중국지역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춘절 맞이 업데이트, 3월 호실적에 힘입어 예상치를 넘어선 성과를 거뒀다. 올해 14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 역시 업데이트 효과로 대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 지역에서는 1분기 54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이는 일본에 출시한 ‘히트’와 ‘트리오브세이비어’ 등 다양한 신작...
이어 이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시장이 기존 ‘캐주얼 게임’에서 ‘하드코어 MMORPG 게임’으로 중심축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올 상반기 던전앤파이터와 리니지M의 출시는 해당 아이템 거래를 더욱 활성화하는 동력으로 작용해 모다정보통신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은 세계 5억 명이 즐기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의 인기 게임을 직접 즐기며 LG전자 IT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V20’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등의 생생한 음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LG전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프로게이머와 직접...
마지막으로 넥슨이 서비스하고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혼’도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올 하반기 공식 출시된다. 그 외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게임빌의 ‘데빌리언’, 웹젠의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 다수 기대작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유수 게임사들이 기대작을 연달아...
이외에도 미어캣게임즈의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와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혼’, 쿤룬이 개발 중인 ‘엘소드 슬래시’ 등 3종은 이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 이후 출시 일정은 유동적으로 바뀔 전망이지만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로 제작한...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은 원작의 정통성을 3D 방식으로 계승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또한 캐주얼 퀴즈게임 ‘퀴즈퀴즈’ 외에도 ‘야생의 땅: 듀랑고’, ‘M.O.E.’, ‘리터너즈’ 역시 연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노정환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은...
PC방에서 만난 고등학생 김진원(18) 군은 “이 게임, 저 게임 다 하는데 PC방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외국산 게임을 즐기는 편”이라며 “집에서는 가끔씩 던전앤파이터, 피파온라인3 같은 국산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옆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수지(23) 씨도 거들었다. 이 씨는 “자신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국산 게임을...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던전 앤 파이터’ 게임의 유료 사용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환율의 영향만 없었어도 매출은 15% 늘어났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순이익은 12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6%나 줄었다. 달러화 표시 예금에서 환차손이 발생한 탓이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넥슨에 대해 중국시장 동향과 엔고를 2대 리스크로 꼽았다. 거대...
이어 ”올 하반기부터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2D·3D 모바일(가칭)’, ‘로브레이커즈’, ‘천애명월도’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PC온라인 게임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게임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의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액은 384억~413억 엔 범위로 전망했다. 예상...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은 출시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PC방 점유율 톱10에 자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곳은 국내 게임업체 1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넥슨이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 1조8086억 원가량을 벌어들이며 ‘2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넥슨은 수직 피라미드형 지배구조 관계를...
넥슨이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전시회와 팝업스토어 ‘샵디엔씨(#DnC)’를 통해 IP(지적재산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을 넘어 문화활동으로 유저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컬처어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넥슨은 지금까지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연 적은 있지만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전시회 ‘아트쾌감’과 팝업스토어 ‘샵디엔씨(#DnC)’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아트쾌감’과 ‘샵디엔씨’는 던파의 ‘컬쳐어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문화영역으로의 확대와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트쾌감은 게임 스토리를 담은 창작물을 오프라인에서...
이후 삼성은 ‘파이널판타지’, ‘임진록’ 등 PC패키지 게임을 팔거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씰 온라인’ ‘거상’ 등의 퍼블리싱(유통)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에는 헙업과 지원을 통해 콘텐츠 부진의 사업을 만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스마트폰용 앱스토어 ‘갤럭시 앱스’와...
넥슨이 중국 텐센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IP(지적재산권) 사업을 강화한다. 올 하반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을 중국에 출시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6일 넥슨은 중국 텐센트가 2D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IP & 게임발표회’...
1996년에는 국내 첫 MMORPG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바람의 나라’를 출시한 이후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의 흥행으로 대형 게임기업으로 성장했다. 2002년 넥슨 일본법인, 2005년 넥슨 아메리카, 2007년 넥슨 유럽 등의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1년 12월에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했다. 지난해에는 1조8086억원을 기록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