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복지를 바탕으로 네오플은 올 봄 약 170여 명 규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개발진을 서울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이전 지원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4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자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전 지원금 500만 원 지급, 이사비 전액 지원...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이 서울에 사무실을 차리고 ‘던파 모바일’ 출시에 집중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 서울지역 오피스를 개소했다. 네오플은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네오플은 다음달 3일까지 ‘2020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과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군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제주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및 서울 지사로 직군 및 부서에 따라 다르다.
서류는 내달 3일까지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넥슨은 앞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바람의 나라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새로운 게임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피파 모바일일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모바일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파 모바일 외에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바람의 나라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등 넥슨의 중심 IP를 모바일로 확대하는 작업을 이어간다. 특히 업계에서는 피파모바일 이후의 게임으로 ‘던파 모바일’을 꼽고 있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모바일로 옮겨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와 중국에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올 여름...
넥슨은 이미 자체 IP를 활용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의 인기 게임을 국내외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만 이 게임들은 아시아권에서만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북미 등 글로벌 시장까지의 확장이 어려웠다. 여기에 글로벌 IP까지 추가되면 아시아권을 넘어 북미·유럽 등 전 세계에서 흥행할 수 있다.
넥슨이 투자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실제로 현재 게임 점유율 톱10에는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출시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톱10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게임은 2018년 11월 출시한 로스크아크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출시하고 있는 게임들이 순위권에 잠깐 진입해 반짝 효과 후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
‘던전앤파이터’는 최고 레벨 확장과 3차 각성 업데이트로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3%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넥슨의 기존 IP와 신규 IP의 흥행도 눈여겨볼 만 하다.
지난 2005년 출시한 ‘서든어택’은 시즌 계급과 서든패스 등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5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넥슨의 신규 IP인 모바일 MMORPG ‘V4’...
중국에서는 ‘미르의 전설2’,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 게임들을 중국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다. 한국게임학회는 20년 이상 이어져 온 중국 게이머들의 한국 게임 사랑을 잊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게임이라며 전 인류적인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내 의료 시설이나 의료인력, 마스크 등이...
'피파온라인4'와 '던파'(던전앤파이터)가 넥슨의 효자게임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각각 업데이트와 중국 베타테스트로 한 발짝씩 전진하면서다.
지난 8일 '피파온라인4'는 정기점검을 통해 각종 기능 및 GUI를 개선했다. 특히 지난달 새로 선보인 19 KFA 클래스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되면서 K리그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됐다. 이 밖에도 '피파온라인4...
이정헌 대표는 “지난해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등 라이브 프로젝트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줬고, 지난해 12월 공개된 던전앤파이터 겨울 업데이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라인 게임 라이브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해온 것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손꼽히는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가 가진 라이브 서비스...
넥슨의 최고 흥행작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가칭)’, 판타지 세계의 생활을 보다 간편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마비노기 모바일(가칭)’ 등도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기존 IP 게임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IP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한 신작 게임 ‘V4’의 장기흥행을 도모한다. ‘V4’는 지난해 11월 7일 출시 이후...
'던파'(던전앤파이터)와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모바일' 등이 전면에 나섰다.
특히 '던파' 모바일은 한국 시장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 해당 작품을 서비스하는 넥슨은 '바람의 나라:연'과 더불어 MMORPG '카운터사이드'까지 전방위적인 신작게임 론칭에 돌입한다.
'던파' 모바일의 출시는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리니지M'에 적지...
실패한 넥슨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직 재정비를 진행 중이다. 우선 넥슨은 8월 1일자로 PC온라인과 모바일 사업본부를 통합하고, 실무그룹을 9개로 분할했다. 기존 7개 스튜디오 체제로 운영된 조직도 지적재산권(IP)을 중심으로 9개 사업부로 개편했으며,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를 영입하기도 했다.
특히 던파 모바일의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는 현재까지도 한국과 중국에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조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넷마블 역시 내년 선보일 신작 채비를 마쳤다. 지난 달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한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가 먼저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하반기에는...
실적을 견인해 온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작품들이 이러한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4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실적까지 반영돼 현상유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오는 7일 모바일 MMORPG ‘V4’를 출시해 4분기 게임시장을 잡기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업계...
허 대표는 2001년 온라인 게임 업체 ‘네오플’을 설립하고 2005년 던전앤 파이터를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008년 네오플을 넥슨의 자회사로 넘긴 뒤 2010년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를 창업했다. 2011년~2014년에는 국내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운영했으며 미국에서는 직접 투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이사회...
허민 대표는 네오플을 창립해 글로벌 히트작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하고, 이후 위메프 창업을 통해 국내 e커머스 시장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다. 또 에이스톰과 원더피플에서 총괄프로듀서로 게임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등 게임 개발에 대한 오랜 경험과 사업적 안목을 비롯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갖추고 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원더홀딩스의 자회사들은...
넥슨은 기존 흥행작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지만 새롭게 출시한 ‘트라하’ 등이 흥행을 거두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넷마블은 ‘BTS월드’, ‘일곱개의대죄’ 등의 신작 인기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고, 엔씨소프트 역시 신작 부재 속에 로열티 매출까지 하락해 실적이 악화했다.
업계에서는 게임업계 전체적인 신작...
넥슨은 이번 매출액 증가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주요 PC온라인 게임들의 장기 흥행이 견인했다. 이 게임을 주축으로 한 넥슨의 상반기 매출액은 1조 5582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상반기 기준 1조115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2%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 지역별로는 중국 지역은 전년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