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룹에서 경기를 가진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랭킹 36위 케빈 키스너(미국)에게 발목이 잡혀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존슨은 3홀 남기고 4홀차로 지며 1승도 없이 3패를 당했다.
랭킹 3위 존 람(스페인)도 키라데크 아피반랫(태국)에게 일격을 당했고, 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패트릭 리드(미국)에 패해 16강 꿈이 무너졌다.
랭킹 11위 제이슨...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무너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까스로 살아났다.
존슨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애덤 해드윈(캐나다)...
혼다 클래식에서 5위에 올랐던 안병훈(28)은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주에는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이날 62타를 친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9언더파 204타를 쳐 10위로 껑충 뛰었다.
토마스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 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순위를 끌어 올리며 승수추가 경쟁에 나섰다.
존슨과 왓슨은 올해 각각 1승씩을 올렸다. 존슨은 챔피언끼리 펼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왓슨은 제네시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랭킹 2위 존 람은 1위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4언더파 68타로 단독 7위에 오르며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존슨은 1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자 토마스는 1오버파 72타로 40위로 체면을 구겼다. 토마스는 13번홀까지 보기 3개 범하다가 14...
이번 대회에는 54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10위 이내 선수중 6명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존 람(2위·스페인), 저스틴 토머스(3위), 조던 스피스(4위·미국), 저스틴 로즈(5위·잉글랜드) 등은 모두 출전한다.
손목 부상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6위·일본)와 브룩스 켑카(9위·미국)가...
더스틴 존슨(미국)과 조던 스피스(미국)이 불참한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우승후보 손꼽히고 있다.
4개월의 공백을 깨고 PGA투어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환점 마련에 나선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는 컷오프를 당했고, 지난주...
세셰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52주 동안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하며 전주 랭킹 117위에서 순위를 77계단 끌어 올려 40위로 껑충뛰었다.
왓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