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전반에 버디를 3개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후반들어 버디 1개, 보기 2개로 스코어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한달 이상 그린에 나타나지 않은 장하나는 샷 감각이 무뎌진 탓인지 버디는 한개에 그치고 보기를 4개나 범해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전인지와 장하나는 지난 3월 ‘공항 가방 사건’으로 ‘마음에 앙금’...
공동 2위로 출발한 최나연(29·SK텔레콤)은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11위로 추락했다.
김인경이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주에는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가 열린다.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성적
1.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그러나 박성현은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8번홀(파5)에서 발목이 잡혔다. 70위권에 머물러 았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박성현. 15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순항했다. 그러나 18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왼쪽 OB(아웃오브바운스)로 날아갔다. 그린 주변에서 네번째샷을 칠 때 휴대전화 카메라...
그러나 박성현은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8번홀(파5)에서 발목이 잡혔다. 70위권에 머물러 았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박성현. 15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순항했다. 그러나 18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왼쪽 OB(아웃오브바운스)로 날아갔다. 그린 주변에서 네번째샷을 칠 때 휴대전화 카메라...
매킬로이는 310야드의 평균드라이버를 날리고도 아이언과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초청받아 출전한 안병훈(25·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59위에 그쳤다.
한국(계)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6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최경주(46·SK텔레콤)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이날...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의 신도심으로 떠오른 웅천지구에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여수에서 보기 드문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다. 특히 지역 내 가장 높은 최고 29층 규모로 지어져 향후 웅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웅천지구는 여수시 웅천동 일대 전체면적 280만㎡로 조성 중인...
묘하게 생긴 헤드램프는 자꾸만 눈에 거슬렸고, 생소한 실루엣은 어딘지 모르게 보기 불편했다. 정말 신형 프리우스는 이토록 독특한 디자인이 필요했을까? 그들의 강단 있는 선택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4세대로 거듭난 프리우스는 안팎으로 변화가 절실했다. 최초 프리우스가 세상에 뛰쳐나왔던 당시, 프리우스에게 집중된 신기한 이목이 그리웠을지도 모른다....
선두를 달리던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9번홀(파4) 티샷 OB로 (더블보기를 범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4) 버디 퍼트를 컵에 떨구며 끈질긴 추격전을 이어갔다. 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 챔피언 조 풍경이다.
매 홀...
반면 선두를 달리던 김하늘은 티샷 OB로 더블보기를 범해 신지애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신지애는 12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이어진 13번홀(파4)에서 약 6m 거리 버디 퍼트를 컵에 털어트리며 잃었던 한 타를 만회했다. 14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을 핀 1.5m 옆에 붙이며 연속 버디를 만들어냈고, 15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보기를 범했지만...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JLPGA 투어에 처녀 출전한 박성현(23ㆍ넵스)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 첫 오버파 스코어다. 중간 합계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이...
박성현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린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경기를 마쳤다.
배희경(24),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박성현은...
김하늘과 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신지애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로 강수연(40),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우에다 모모코(일본) 등과 공동 39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는 후쿠시마 히로코(일본)다. 후쿠시마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2위 스즈키 아이...
1번홀(파5) 보기 후 3번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렸던 한진선은 6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이후 버디 5개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한진선은 “아마추어 때부터 우승 문턱까지 갔지만 번번이 미끄러졌다”며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우승하게 돼 기분이 좋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 더 뿌듯하다”고 밝혔다.
브룩 헨더슨(19ㆍ캐나다)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최나연은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필러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전반을 2오버파로 마친 최나연은 11번홀(파4)과 14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노무라와 한 타차 단독 2위까지 도약했지만 이후 보기와 더블보기를 범하며 역적 기회를 잃었다....
안선주(29)가 더블보기 악몽을 털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안선주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오야마 시호...
2위 오야마 시호(일본)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안선주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악몽 같은 더블보기를 범하며 14년간 풀지 못한 한국인 준우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 풍경이다....
반면 17번홀(파3)까지 오야마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안선주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악몽 같은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컵을 넘겨줬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류 리쓰코(일본)와 공동 2위다.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하라 에리나...
안선주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오야마 시호(일본ㆍ11언더파 205타)에 한 타차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쉬운 승부였다. 2라운드까지 안선주에 한 타차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