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윈의 위기는 16번홀(파4).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워터해저드에 퐁당. 여기에 40㎝가 안 되는 짧은 보기 퍼팅이 홀을 벗어나며 더블보기를 범해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캔틀레이가 18번홀(파4)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사이드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했고, 해드윈은 3온 1퍼팅으로 파를 잡아 승리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이날 바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이날 악천후로 1시간 40분 경기가 지연됐다.
미셸 위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로 뛰어올랐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3타를 줄여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네번째 샷한 은 핀에 못미쳐 2퍼팅으로 더블보기였다. 못내 아쉬운 홀이었다. 그래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우승시동을 걸었다. 놀라운 쇼트게임과 퍼팅감각을 발휘했다. 지난해 오랜 공백기를 보낸 선수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플레이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차풀테펙(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28위에 올랐다.
위권을 달리며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왕정훈과 안병훈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7위에 그쳤고,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8개로 7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75위에 그쳤다....
파울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최근 주줌하며 세계골프랭킹 14위까지 밀려났다.…
파울러는 공동 2위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모건 호프먼(미국)을 4타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 랭킹 1~6위가 모두 빠졌다.
노승열은 이날 티샷과 아이언의 불안정한 샷으로 버디는 3개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강성훈(30)도 평균 313.5야드의 장타력과 티샷의 80%가 넘는 정확성에도 불구하고 퍼팅난조로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82타(69-69-71-73)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를 4개 골라내고 보기를 1개 범한 박인비는 후반들어 파행진을 벌이다가 1온이 가능한 1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컸다. 이후 17, 18번홀에서 줄버디로 마감하며 올 시즌 ‘완주목표’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박인비는 드리이브 평균 거리 242.5야드...
박인비는 16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은데 이어 17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박인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마감했다.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 유소연(27·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언더파 70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노승열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페블비치 링크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피스는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8타(68-65-65)를 쳐 단독 2위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6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스피스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오전조에서 10번홀부터 출발한 왕정훈은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4, 18번홀에서 보기로 인해 스코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들어 강풍을 동반한 모래가 날리면서 샷 흔들린 왕정훈은 1번홀 보기에 이어 5번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이 컸고, 이어 6번홀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오전조에서 10번홀부터 출발한 왕정훈은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4, 18번홀에서 보기로 인해 스코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들어 강풍을 동반한 모래가 날리면서 샷 흔들린 왕정훈은 1번홀 보기에 이어 5번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한데 이어 6번홀에서 보기로...
린시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 (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비롯해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29타(64-65)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2위는 16언더파 130타(69-61)를 친 렉시 톰슨이다. 이날 톰슨 이글 1개, 버디 10개를...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린시컴은 이날 버디 8개를 추가했고,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이일희(29)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세영(24·미래에셋)이 극적으로 살아났다. 김세영은 몰아치기에 성공하면서 5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올해는 무분별한 개발로 도리어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중앙시장 등 황학동 일대와 신당역에서 약수역에 이르는 더블역세권에 초점을 두겠다. 종전과는 다른 신개념의 융복합 입체도시로 컴팩트하게 개발되도록 지역여건에 적합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Q. 복지사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과 '드림하티' 계획에 대해 설명해달라.
"구정을 하다보니...
부풀렸던 해드윈은 티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1타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9타를 줄인 김민휘(25)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17위에 올랐다. 전날 9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린 김민휘는 마지막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2번홀 보기, 4번홀 더블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매킬로이는 8번홀(파5)에서 2온을 시킨 뒤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이홀에서 부터 샷이 살아났다. 9, 10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낸 매킬로이는 퍼팅덕으로 12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웨지샷이 말썽을 부리며 17, 18번홀에서 줄 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남았다.
JTBC골프는 오후 7시부터...
그는 4일 동안 이글 1개(공동 2위), 버디 25개(2위), 파 42개(24위), 보기 3개(공동 1위), 더블보기 1개(공동 16위)로 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4일 동안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301.7야드(3위), 페어웨이 안착률 73.33%(공동 17위), 그린적중률 87.50%(2위), 홀당 평균 퍼팅수 1.683(공동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 그린적중률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