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성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최근 발기 효과를 떠나 파트너와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는 효과 빠른 약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속도, 안전성 등 환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약물에 대한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피드는 약물의 느린 발현 속도로 인해 생기는 긴장감으로 발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환자들의...
다양한 비뇨기질환을 증상별로 접근해 풀어낸 이 만화책은 이현세 작가가 스토리를 기획하고,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이하 비개협)가 감수했다.
52쪽 분량의 만화책에는 이현세 작가의 대표적 캐릭터인 까치와 엄지, 마동탁, 백두산이 비뇨기과 전문의로 등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비뇨기질환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증상별로...
최세환 대한개원의협회 정보통신이사는 “얼마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도 규정과 처벌만 강화된 정부의 탁상공론적인 정책이라며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아직 나오지 않아 개원의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조차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개인정보보호법의 하위 법령이 기존의 의료법과 서로 상충된다는 점도 일선...
이를 위해 병원협회, 의사협회, 대한의학회, 심평원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총 5차에 걸친 심도있는 회의를 거친 후 이번 고시를 합의하에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동네 의원의 다빈도 상병과 함께 대한의학회 및 개원의협의회에서 건의한 상병을 중심으로 3단 기준 52개 질병을 정했고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하위분류(4단) 기준으로 한 일부...
의협은 시도의사회는 물론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공의협, 공보의협 등 의료계 각 직역을 총망라해 투쟁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이의 일환으로 18일 시도의사회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해 결의대회 준비 및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이어서 전국 규모의 릴레이 집회 계획 등 투쟁 강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또 의협에 이미 구성돼 있는 ‘국민선택권...
윤용선 위원장은 "이번 발기인대회를 위해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과 각 과 개원의협의회장 및 전국 시ㆍ도 의사회장에게 참석을 요청하는 팩스를 보냈다"며 "이번 행사에는 40~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원추는 이번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원의사들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도 지난해 말 ‘일반의약품(OTC) 슈퍼 판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를 허용하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대부분의 의료선진국들은 인체에 미치는 약리학적 영향이 경미하고 부작용의 우려가 없는 안전성이 확보된 약품들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개원의사들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도 지난해말 `일반의약품(OTC) 슈퍼 판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를 허용하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대부분의 의료선진국들은 인체에 미치는 약리학적 영향이 경미하고 부작용의 우려가 없는 안전성이 확보된 약품들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일반의약품을 슈퍼마켓에서도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대부분의 의료 선진국들은 이체에 미치는 약리학정 영향이 경미하고 부작용의 우려가 없는 안전성이 확보된 약품들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약사법에 의거해 약국에서만 의약품을...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의협 임원, 16개 시·도의사회 대표자, 개원의협의회 대표자, 의학회 대표자, 의대교수협의회 대표자, 전공협의회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요구를 할 계획이다.
의협의 요구는 ▲건강보험 30년 및 의약분업 10년에 대한 평가 ▲의료공급자 및 소비자의 자율...
이를 위해 의협은 각 학회, 지역의사회, 개원의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비용 효과적인 의약품을 추출해 처방목록을 작성해 일선 개원의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의협의 이번 방안은 일선 의사들에게 강제가 아닌 권고의 형식이지만 만약 이 처방목록이 권고형식을 넘어 의약품 처방에 일정부분 감안이 된다면 제약업계로는 일종의...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23일~27일까지를 남성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의 사랑은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9 남성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조루, 발기부전, 전립선 질환 등 대표적인 남성 성기능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한국노인복지진흥재단(회장 홍미령)과 함께 전립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질환 인식 확대를 위한 ‘2009 브라보 전립선 자신감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2009 브라보 전립선 자신감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와 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 전립소의 후원으로 매월 서울시 주요...
이날 행사에는 변웅전ㆍ신상진ㆍ원희목ㆍ최구식ㆍ임두성 국회의원과 주수호ㆍ 장동익 전 의협 회장, 김성덕 대한의학회 회장, 보건의료계 및 유관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의협 고문단과 의장단 및 감사단·의학회 및 의대 관계자·병원계 인사·각 시도의사회·개원의협의회·의협 전 임원·제약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의협은 취임식 자리에 의협과...
한승경 의협 정책이사(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료기관에서 피부관리실을 두거나 (피부)미용사를 고용할 수 없으며, 피부미용업무를 할 수 없다고 한 기존 복지부 유권해석(2008. 1.)과 정반대의 해석인 금번 복지부 유권해석은 현재 의료기관에 개설된 피부관리실 및 의료기관에 고용된 피부미용사 미용행위의 적법성을 명확히 확인하였다는 데에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