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항목에는 △전형방법 간소화 △대입전형 사전 예고 및 안내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입학전형 확대 노력 △논술, 적성, 구숭 등 대학별 고사 및 특기자 전형 운영 정도가 포함된다. 자율 항목에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의 독자적 노력 및 추가적 긍정 요인 △부정 요인 △대입전형 공정성 확보 노력을 주요 지표로 한다.
사업에 지원하는...
수능이 과거 대학별 본고사보다는 쉬워졌다지만 여전히 난이도 조절은 어렵나 봅니다.
그런데 자동차반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험이 있습니다. 바로 연비고사죠. 1ℓ의 연료를 가지고 누가 멀리 가는지 겨루는 시험인데요,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자동차반의 내로라하는 학생들의 연비 개선 노력이 치열하기 때문이죠.
◇가솔린 영역, 기아차...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대학별 고사 응시, 정시 집중, 수시 2차 등 앞으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가채점 결과에 따른 등급컷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한 업체의 등급컷만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의 자료를 살펴보고 평균치를 참고하는 방법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1부는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에 대해 유웨이중앙교육 백승한 평가실장이, 2부는 대학별고사 마무리 전략에 대해 유웨이중앙교육 이승혁 수석컨설턴트가, 3부는 정시 판세 변화 및 지원전략에 대해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가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과...
또 대학별 논술고사는 될 수 있으면 시행하지 않도록 하며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할 때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24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수능 백분위 사용을 금지하고 등급으로만 반영하도록 했다.
대학에 대한...
대학별 면접고사와 적성고사는 폐지하도록 권장해 대입 전형요소를 수능·학생부·논술(일부 실기) 등 3가지로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대학별 전형방법은 수시 4개, 정시 2개 이내로 제한하게 되며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은 2015학년도 국립대 정시모집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에 전면 도입한다.
이어 “정부는 대입간소화 유도 등 애매한 입장을 정리하고, 얼마나 어떻게 할 것인지 명백히 밝혀 국민적 혼란을 줄여야 한다”며 “논술 구술면접 적성고사 등 대학별 본고사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기회균등전형을 사립대 등 전반에 확대하는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입제도 발표로 인한 혼란을...
9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서류평가 및 대학별 고사를 실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은 11월 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전형은 1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우수자(논술) 전형의 논술고사는 수능시험 후 11월 16, 17일 양일간 실시된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사상...
서울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대비해 '논술지도 거점학교'를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14개 권역에서 현직 교사가 논술수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모아 가르치는 논술지도 거점학교는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된다.
거점학교는 △동대부고 △명지고 △진관고 △여의도고 △대진여고 △계성여고 △가락고 △강일고 △세현고...
특히 논술 등 대학별고사가 전형요소에 포함되는 경우 대학별고사의 반영비율이 높지 않더라도 대학별 고사의 비중을 충분히 고려해 부제를 정하도록 했다.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 학생부 60%, 논술 40%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했을 때 지원자 대부분이 1등급이라면 당락이 논술에서 갈릴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실제 비중을 고려해 부제를 학생부 중심이 아니라 논술...
가채점 결과가 평소 점수보다 낮은 수험생은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의 대학별 고사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미 시험을 치른 연대ㆍ이대 등과 마찬가지로 수시 2차 논술고사는 교과 과정 중심으로 출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험생들은 먼저 대학별 모의 논술고사 문항을 세세히 분석해 출제 방향과 채점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 최근에는...
그러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를 시행하는 전형의 경쟁률은 올해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곳이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이번 수시경쟁률이 낮아졌다고 해도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은 낮은 수치가 아니다. 작년에 허수(묻지마) 지원이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다만 합격예측은 유료 서비스로 모의고사와 내신성적을 입력하면 할인쿠폰을, 실제 지원대학을 4개 이상 저장하면 합격예측 리포트 1회 무료 열람권을 제공한다.
이 기업은 대학별로 골라보는 온라인 수시모집 설명회(수시 지원전략 강좌)도 실시 중이다.
수시 지원전략 온라인 강좌는 대학별 모집요강은 물론 전년도 합격 분석을 바탕으로 한 대입전략제시 등의...
지난 2009년 설립된 김태진적성연구소가 수험생에게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대학별고사(논술고사·적성검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적성검사의 바이블로 통하는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의 저자이자 김태진적성연구소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태진 소장은 15여년간 삼성SDS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강의한 이력을 바탕으로 ‘적성검사’의 새로운 교육기반을...
그는 “수능시험을 자격고사로 만들고 대학별 입학시험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사람들이 언제든 대학 입학이 가능한 평생고등교육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역설했다.
학생 줄 세우기의 대명사인 일제고사, 성적 공개 등의 경쟁 정책을 폐지할 방침이다. 정 후보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시행하고 자율형사립고 외고 등을...
서울시 교육청은 앞으로 서울시 소재 대학들 중에서 대학별고사 출제과정에 참여할 교사를 요청해 오는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시립대와 협의하여 자격과 전문성을 갖춘 고등학교 교사들을 추천할 예정”이라며 “입시와 관련이 있는 만큼 어느 학교 어떤 선생님이 검토위원이 될지 민감한 부분이라 보안에 각별한 신경을...
이 실장은 “수준별로 지원 대학을 미리 설정한 후 수능공부와 대학별 면접이나 논술고사의 비중을 적적히 조절해야 한다. 단, 수능공부를 할 때 기존 학습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해야 4개월 뒤 수능에서 향상된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이에 따라 상향지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초 치른 2013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