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을 제치고 영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독상 후보에는 김성훈 감독 외에도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소원’ 이준익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명량'은 개봉 1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총 1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대종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50여 년이라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대종상 사무국이 상을 준비한다. 1970, 1980년대에는 반공적이며 국가 정책을 홍보하는 성향이 강한 영화들이 주로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
약 120만 명의 관객(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동원했다.
한편 대종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50여 년이라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대종상 사무국이 상을 준비한다. 1970, 1980년대에는 반공적이며 국가 정책을 홍보하는 성향이 강한 영화들이 주로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 장르의 등장과 더불어 많은...
대종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50여 년이라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대종상 사무국이 상을 준비한다. 1970, 1980년대에는 반공적이며 국가 정책을 홍보하는 성향이 강한 영화들이 주로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 장르의 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히 1992년에 정부 주도에서 민간...
대종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50여 년이라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대종상 사무국이 상을 준비한다. 1970, 1980년대에는 반공적이며 국가 정책을 홍보하는 성향이 강한 영화들이 주로 수상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 장르의 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히 1992년에 정부 주도에서...
한세아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아름다운 얼굴과 매혹적인 몸매를 가진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세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보다 한세아 등장에 깜놀" "한세아, 올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올킬했다" "한세아 주연맡은 영화 '정사'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로 의상상을 수상했지만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만석은 “영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오만석은 대종영화제에 불참한 조상경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제 전처입니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조상경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에 오만석은 대리 수상에 나서며 "제 전처다. 혹시 수상하게 됐는데 못 가게 되면 소감을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군도'는 참 많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고 합심해서 만든 영화였다. 앞으로 옷을 잘...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군도: 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손예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멋있었습니다"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최민식, 올해는 볼만한 한국영화가 많아서 좋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손예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영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최민식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명량’으로 영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 ‘제보자’ 박해일, ‘변호인’ 송강호, ‘신의 한 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민식은 명량대첩을 이끄는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열정...
대종상영화제 임시완·김우빈·이하늬, 인기상 수상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배우 김우빈 그리고 이하늬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시완과 김우빈, 이하늬는 21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인기상인 하나금융스타상을 받았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 진우 역으로 분해 연기돌...
대종상영화제 영화 ‘명량’ 기획상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명량’이 기획상을 수상했다.
‘명량’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기획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물이다. 영화 명량은...
배우 손예진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