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의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드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TEW-7197)'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메드팩토는 MSS-mCRC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의료진의 치료를 돕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진단 검사방법이다.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높은 민감도(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 3대암 검진율은 민감도·특이도가 90%를 넘었고, 위암 등 10대암 또한 검진 정확도를 90% 이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EDGC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치매치료제...
IDO와 TDO는 다수의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효소로, 활성화되면 암 세포 내부의 면역억제 물질인 ‘키뉴레닌(kynurenine)’을 축적해 면역항암제의 치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문에 따르면 STB-C017이 대장암 세포주가 이식된 쥐 모델에 단독으로 경구 투여됐을 때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CD8+ T세포’의 종양 침윤이...
주목할 만한 파이프라인은 항암 이중항체 'CKD-702'와 샤르코 마리투스병 치료제 'CKD-510'이다.
지난해 미국암학회(AACR)에서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발표한 CKD-702는 향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KD-510은 내년 초 미국 임상 2상 진입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된다. TAG-72가 발현되는 암은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 고형암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항암제 등으로 불리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대장암·폐암 등 치료제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판매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함으로써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 세계 환자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쥐 모델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현재 AST-021p로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AST-021p에는 2월 기술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가 사용됐으며, 이를 활용한 기술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관리 프로그램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R&D 역량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치료제 신약 ‘PP-P8’을 개발, 식약처에 인체 임상 1상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2상, 대장암 3차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 회장은 엘레바 의장직을 맡아 미국 자회사와 관계사 간 원활한 협업을 직접 이끌 예정이다. 미국에는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이 치료백신 플랫폼 ‘UNITE’를 통해 교모세포종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관계사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는 차세대 CAR-T 플랫폼인 KIR-CAR를 통해 췌장암...
연구팀은 환자유래 항암제 내성 대장암 세포주를 이용해 암세포 세포막에 존재하는 치료타깃이 항암제 내성 기전과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파악하고 유효물질 2종을 개발, 동물 모델에서 종양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두 번째 기술은 난치성 암인 SEM(stem like epithelial mesenchymal) 분자아형 위암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3개의 치료 타깃이다. SEM...
항암치료제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스테판 헤티히(Stephan Hettich) MH 수석부사장은 “양사 협력은 정밀의학 분야에서 암 환자의 진단 및 맞춤형 치료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MH의 아시아 시장 진입 및 확대 전략을 EDGC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유석...
2차 치료 약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난창대학교에서 위암 환자 257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을 단독 처방한 ‘리얼월드데이터(real-world data)’도 발표됐다. 전체 환자 중 103명(40.08%)이 리보세라닙을 1차 치료제로, 64명(24.9%)이 2차 치료제로 처방받은 결과 ORR 25.78%, DCR 79.69%를 보였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외에도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연구에서 푸소박테리움(Fusobacterium)이 영향을 미치는 암종에 대해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과 옵티팜의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의 시너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강내 세균으로 알려진 푸소박테리움은 대장암, 구강암 등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DNP002’는 대장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 목적의 면역항암제로 우선해 개발하고 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과 같이 호중구 비특이적 활성으로 유발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인 물질로 변종과 관계없이 치명율을 낮추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및 산업부 과제로...
선택적 표적 기능이 탑재된 세포 및 조직 투가 기능의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적용했으며, 대장암 외에도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적용 가능한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이벡은 KRAS 항암 억제 치료제에 대해 최근 마우스 실험을 진행했으며, 치료를 받은 실험군의 종양크기가 대조군과 비교해 90% 감소하고, 생명 또한 40일 연장되는 등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서는 기존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MSS형 대장암 환자 50명에게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치료제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했다. 그 결과, 8명이 부분 관해(PR)를 보였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은 16.0%를 보였다. 이번 임상 환자 비율의 64%, 특히 200mg를 투약한 환자의 94%가 3차례 이상 이전 치료에 실패한 말기...
브릿지바이오,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시작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이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임상 참여 환자를 동시 모집하게 된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유한양행은 타그리소 내성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 치료제인 아미반타맙 병용 투여 치료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다. 이후 관련 연구결과를 글로벌 학회에서 발표해왔는데 다음 달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도 관련 연구결과가 공개된다.
타그리소는 한 해 글로벌 매출 규모가 5조 원에 육박하는 최신 3세대 항암제지만...
부수체안정(MSS) 대장암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항암 신약 ‘백토서팁’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한 임상 1b/2a상 내용도 공개됐다. ORR은 5명인 15.2%를 기록했다. 내달 4일 열리는 ASCO에서 50명 대상 반응률과 일부 용량에 대한 생존기간 발표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GX-188E’(NOV1702)와 머크(MSD)의 면역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