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높은 배당에 대한 매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세방우는 전일대비 250원(4.10%) 오른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삼양홀딩스우, 두산우, 대림산업우, BYC우, 대상우, 신영증권우, 대한제당우, 아모레G, 대한항공우 등의 우선주들도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했다.
명형섭 대상 사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 냉장 식품을 강화해 라인업을 늘리고 수출 비중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명 사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냉동식품 △케이터링 △현지화 제품으로 국외 수출 등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명 사장은 지난달 대상이 돈가스 등을 만드는 중견 냉동식품업체 진영식품을 인수한...
대상 청정원은 사내 자원 봉사팀만 70개다. 전국적으로 75개의 시설에서 매월 1회 3시간 이상씩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휴일을 활용하는 타 기업들과 달리 평일 근무시간의 봉사활동은 임직원들로부터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의 능률을 높인다.
종합식품기업의 위상에 맞는 푸드뱅크 사업도 대상의 사회공헌 활동의 기반이다....
CJ제일제당, 대상, 매일유업, SPC, 농심 등 식품대기업은 동반성장을 주제로 참여하게 된다.
CJ제일제당측은 동반성장 비즈니스 모델로 상생아카데미, 상생 IT, 녹색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제시한다. 특히 즐거운동행 모델과 뽕잎수, 경기도와 동반성장 R&D 사업 전시가 눈길을 끌 것으로 CJ제일제당은 내다보고 있다.
SPC는 사회공헌과 글로벌경영, 상미당 정신...
아이들 건강을 생각한 햄과 소시지를 사고 싶은 주부들은 프리미엄 냉장 육가공 제품 대상 청정원의 ‘건강생각’을 눈여겨보자.‘건강생각’햄·소시지 4종은 ‘맛’과 ‘편의성’만큼이나 ‘가족건강’을 중시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건강생각’은 기존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들이 강조해왔던 ‘무첨가’, 즉 ‘건강한...
앞서 2010년 대상은 인도네시아 시장 수출 전용 브랜드 마마수카를 론칭하고 마요네즈, 김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대상은 할랄 인증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매출이 마요네즈의 경우 약 2년 만에 7배, 김은 약 4배씩 늘어났다.
농심도 지난해 4월 주요 수출제품인 컵라면 7종, 봉지 1종 등 8품목에 대해 이슬람 국가 수출을 염두에 두고 할랄인증을 획득했다....
대상FNF 종가집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총각무와 백김치를 함께 볶은 즉석판매제품 ‘순총각볶음김치’를 출시했다. 아삭아삭한 총각무김치와 고소한 백김치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저온에서 장기간 숙성된 백김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은 내는 것은 물론 총각무를 함께 넣어 아삭한...
대상 청정원이 즉석 국·탕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상은 ‘청정원 제대로 따져 만든 탕’ 3종을 출시하고 즉석 가정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증가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대상 측은 분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한우사골진국 △홍삼갈비탕 △쇠고기순두부찌개 등 3종으로 모두...
보통 인공화학조미료인 MSG(글루탐산나트륨)만 빼면 천연 조미료를 쓴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MSG 무첨가’는 조미료의 대명사인 MSG, 즉 L-글루탐산나트륨만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일 뿐 인공조미료 사용 여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탓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가공식품에서 MSG 외에도 비슷한 아미노산 계통의 다양한 조미료들이...
대상 청정원도 18일부터 청정원 순창고추장(2㎏)을 1만9850원에서 2만1700원으로, 순창재래식된장(1㎏)을 5730원에서 5900원으로, 청정원 진간장(1.7ℓ)을 7200원에서 7800원으로 올렸다.
대상FNF는 14일 전후로 대형마트 등에서 포기김치 등 김치 50여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6%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20일부터 밀가루 전 품목 가격을 평균 8∼9...
대상은 조미료, 장류, 양념장, 소스류, 식초류, 당류, 식용유 등 7개 품목에 대해 평균 8.4%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부터 감치미나 맛선생 등 조미료는 7~9%, 고추장 등 장류는 4~9%, 식초류 등은 9% 인상됐다.
대상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지난 1월부터 계획됐으나, 정부 관계부서와 협의 끝에 설 물가 안정을 고려해 설 이후에 적용하게 됐다”며...
대상은 3만~5만원대의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상의 설 선물세트는 홍초와 고급 식용유, 캔햄, 조미료, 참기름 등 인기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밝은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설 선물세트인 ‘청정원 세트’는 홍초와 고급유, 조미료, 캔햄 등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포도씨유 500ml 2개, 홍초...
대상FNF 종가집이 콩나물과 두부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25일 대상FNF는 콩나물과 두부 11종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기준으로 국산 아작 콩나물(340g)은 1650원에서 1890원으로 14.5%, 고소한 국산 콩두부(부침용)는 3300원에서 3650원으로 9.6% 올랐다. 특히 설 이후 포장김치 가격도 평균 7%가량 인상할 것으로...
대상FNF가 포장 김치 인상을 설 연휴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도윤 대상FNF 식품사업총괄 그룹장은 세종시에서 정부측과 만나 포장 김치 가격 인상 관련 회의를 가졌고 정부측 이야기를 들어 인상을 유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가 오는 2월 11일에 끝나는 만큼 내달 중순까지는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당초 대상FNF는...
팔도가 대상FNF와 손 잡고 봉지면을 출시한다.
팔도는 14일 ‘종가집 김치’가 들어 있는‘종가집 김치라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김치라면과는 달리 ‘종가집 김치’가 별첨 건더기 스프로 들어 있다.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제품 용량은 115g이며, 소비자가격은 900원이다.
팔도는...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체 수출에서 일본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대상FNF는 비상이다. 아베 일본 총리가 달성하겠다고 공언한 ‘달러당 90엔’이 가시화되면서 당장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됐다.
이에 대상FNF측은 일본 중심 수출 전략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상FNF 관계자는 “수출 담당 팀원을 늘려 유럽, 미주 시장 영업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의 상황 변화를...
대상의 초록마을은 7일 유기농식품 이용 고객을 위한 ‘초록마을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롯데카드는 전국 340여개 초록마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 초록마을 제품 구매 시 10% 청구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조건은 전월 청구서 상 ‘초록마을 롯데카드’...
대상은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청정원 주부봉사단’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지난해 12월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팀별 20명씩 10개팀 등 총 200명이 선발됐다.
각 지역을 기준으로 선발된 봉사팀은 복지시설과 연계해 교류를 갖고 제품 지원과 함께 분기 1회 요리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5월 대상은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