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 전용 게임 소프트웨어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를 다음달 6일 정식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스티커를 모아 적과 대결하거나 코스에 숨겨진 신비한 장치의 비밀을 풀며 길을 열어 나가는 스티커 배틀 어드벤처 게임이다.
종이처럼 팔랑거리는 마리오를...
주력 제품인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는 지난 회계연도에 회사에서 처음 목표로 잡았던 1850만대에 미치지 못하는 1395만대만 팔렸다.
이와타 CEO는 임원 교체와 더불어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포켓 몬스터’나 ‘Wii 피트’의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타 CEO는 “이번 분기 매출...
캐논은 디지털카메라 판매가 급감하고 있고 닌텐도는 핵심제품인 위유(Wii U)와 3DS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두 기업의 부진은 급변하는 IT산업의 트렌드에 적응하는 것 자체가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일본 엔화 약세에도 캐논은 지난 분기에 순이익이 34% 급감했다. 캐논의 이미징시스템사업부는 지난 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넥슨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 전용 게임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의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특징과 조작법이 담긴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닌텐도 3DS 전용 액션 RPG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다.
이번...
닌텐도 3DS는 1270만대 팔렸고 위 유는 310만대 판매됐다.
닌텐도는 오는 31일 마감하는 2012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140억 엔으로 제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16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인 66억 엔을 웃도는 수준이다.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엔화 가치는 지난해 12월 달러...
한국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 XL의 스페셜 에디션 ‘닌텐도 3DS XL 피카추 옐로우’를 다음달 13일에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닌텐도 3DS XL 피카추 옐로우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닌텐도 3DS XL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피카츄 옐로 색상의 닌텐도 3DS XL 본체에는 인기 포켓몬 ‘피카츄’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또 닌텐도...
SK플래닛은 게임개발사가 아닌 플랫폼 사업자로 참가해 티스토어에서 서비스되는 37종의 모바일 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휴대용 게임기 개발사 닌텐도코리아도 이례적으로 지스타 참가를 선언했다. 모바일 게임 열풍 속에서당초 불참이 예상됐으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 XL’ 홍보를 위해 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사장은 “원래 위는 여럿이 즐기는 경향이 강하지만 위유는 콘트롤러에 터치패널이 있어 혼자서도 게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닌텐도는 작년 2월 출시한 휴대형 게임기 ‘3DS’의 부진으로 5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닌텐도는 위유가 스마트폰용 게임에 빼앗긴 고객들을 되찾아올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닌텐도는 작년 2월 출시한 휴대형 게임기 ‘3DS’의 부진으로 5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 위유로 재기를 노려왔다.
위유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TV 리모콘 기능을 더해 스마트 TV는 물론 일반 TV도 지원한다. 또한 통신 기능을 갖춰 다른 이용자와의 대전도 가능하다.
닌텐도는 위유 출시를 앞두고 ‘슈퍼 마리오와 친구들’ 등 인기 신작...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3DS’에서 생기는 손실을 줄이려는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덕분이다. 다만 엔고와 모션콘트롤러게임기 ‘위(Wii)’ 판매 침체로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닌텐도는 25일(현지시간) 2분기 순손실이 172억3000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255억2000만엔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7% 감소한 848억1000만엔이었다.
닌텐도는...
닌텐도는 지난해 2월 휴대형 게임기 3DS를 선보였을 때 고객을 만족시킬만한 소프트웨어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했다.
닌텐도는 위와 위유를 합한 판매 목표치를 1050만대로 잡았다.
그러나 위유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통신은 전했다.
웨드부시증권의 마이클 패쳐 애널리스트는 “위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혁신적이고 재밌었지만...
한국닌텐도는 영화배우 공효진, 그룹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마리오 카트 7’의 캠페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4일 발표했다.
촬영 초반에는 초면이어서 그런지 서로 인사만 몇 마디 나눌 뿐 조용했던 공효진과 JYJ의 멤버들은 ‘마리오 카트 7’을 플레이하면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환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JYJ...
롯데마트는 지난 28일 국내 출시된 닌텐도 3DS를 단독 패키지 상품으로 ‘닌텐도 3DS 패키지(본체+3D랜드+필터+케이스)’를 26만2000원에 판매하며 신한, 삼성, 하나SK카드로 구매 시 2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는 하루에 한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뽀로로...
닌텐도는 생산 비용을 줄이고 소프트웨어를 확충해 3DS 가격 인하로 인한 손실을 메울 셈이다.
닌텐도는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신형 게임기 ‘위 U’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위 U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 박람회 ‘E3’에서 구체적 사양이 공개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 기기 대응에 뒤처진 것을 닌텐도의 패인으로 보고 있지만 닌텐도가 이대로 무너지진...
‘닌텐도 3DS(이하 3DS)’는 전 세계 1억5000만대 이상의 판매량(지난해 12월말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닌텐도 DS’의 후속 기종이다.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국닌텐도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3DS를 오는 28일 국내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자는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슈퍼마리오 3D랜드’를 직접...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한국 닌텐도 3DS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개성 있는 연기, 사랑스러운 외모,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하는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은 본인이 택한 가방, 의상 등 대다수 아이템이 순식간에 완판을 될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워너미 스타로 입지를 다진 그의 이번...
한국닌텐도는 오는 4월 28일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의 발매에 맞추어 전용 소프트웨어인 ‘슈퍼 마리오 3D랜드’를 동시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 마리오 3D랜드는 닌텐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1985년 첫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2억6000만 개 이상(2011년 9월 말 기준)의 누적 판매량을...
한국닌텐도는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닌텐도 3DS’를 다음달 28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7일 발표했다.
닌텐도 3DS는 전 세계 1억50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닌텐도 DS 시리즈의 후속 기종으로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통신 기능, 3D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AR 기술을...
닌텐도의 몰락은 기록적인 엔고의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작년 8월 파격가로 인하한 신형 게임기 ‘닌텐도 3DS’의 참패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닌텐도 3DS 가격은 작년 2월 출시 때만 해도 2만5000엔이었다.
그러나 판매가 예상 외 부진을 보이자 이와타 사장은 일대 도박을 벌였다. 일단 게임기 보급만 확산하면 3DS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