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3단지와 4단지는 1995년 준공된 단지로 올해 27년 차를 맞은 노후 단지다.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776가구 대단지로,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이후 3단지는 기존 770가구에서 873가구로, 4단지는 1006가구에서 1149가구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 완공 시점은 2026년 6월 이후다.
앞서 분당에선 지난해 3월 1기 신도시 최초로...
산수유와 목련, 느릅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등 47종 나무와 초화류 9만1070본을 심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발표한 '광화문광장 보완ㆍ발전계획'에 따라 △광장의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광장 주변과의 연계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공사를 추진했다.
차도가 사라진 세종문화회관 방향 시민광장은 매장문화재 복토 작업, 판석 포장 기초 작업...
대규모 소나무가 심어진 '숨쉬는 숲'과 배드민턴을 위한 전용코트, 각종 운동이 가능한 '스포츠 가든', 미팝·튤립·느티나무·왕벗나무 등 다양한 가로수가 연계돼 단지를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힐링가든은 심신의 안정과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특화공간이다. 입주민의 화합과 휴식이 가능한 천연잔디광장인 '비발디 플라자', 유실수가...
공촌천에는 국내 최대 길이(1㎞ 이상)의 느티나무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어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 원 초반대다.
청약은 오는 22일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하며, 28~3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또 구역 내 지역 자산인 수령 480년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등 보호수, 지역 향토 문화재인 동빙고부군당 등은 공원 조성 계획과 연계해 보전하기로 했다. 기부채납 체육시설부지(4955㎡)에는 청소년 수련시설과 도서관을 함께 조성한다.
한남5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을 초창기 도입한 구역으로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 될 것으로...
약 103만㎡ 규모의 연희공원이 있는 숲세권 단지로 공촌천, 아라뱃길, 베어즈베스트GC 등이 가깝다. 특히 공촌천에는 국내 최대 길이의 느티나무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5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어 조경시설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밖에 피트니스, 수영장, 유아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브런치카페, 카페&실내놀이터,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 독서실, 문고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현대백화점은 올해 4월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크루즈가 정박하는 지중해 휴양지’ 콘셉트로 꾸미고 있다. 느티나무·청단풍나무 등이 심겨진 1.2~1.6m 높이의 대형 화분 30여 개로 둘러싸인 1000㎡ 규모의 야외 조경 공간 ‘빅팟 가든’을 선보였으며, 닻 모양을 형상화해 개발한 김포점만의 엠블럼을 곳곳에 배치했다.
무지개마을 4단지·매화 1단지ㆍ느티나무 3ㆍ4단지 등 거론재건축보다 규제 장벽 낮고 공사 기간도 짧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의 리모델링 승인을 계기로 1기 신도시(분당ㆍ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지난달 23일 분당 한솔마을 5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1기 신도시에서...
포리공원 저감숲은 미세먼지 방풍에 효과적인 느티나무와 사철나무 1019그루를 총 2000㎡(6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쉼터도 설치했다.
느티나무는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수종으로 지정한 246종 조경수목 중 낙엽 교목으로는 효과가 가장 뛰어난 수목이라고 포스코에너지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포리공원 저감숲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도심보다 각각 26...
서울시는 ‘도화낭자이야기’, ‘700년 느티나무’ 등 마포구 삼개로1길 일대와 광진구 군자로3길 일대 등 총 15개 골목길을 재생하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선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밀착형...
광진구 군자로3길 일대는 서울기념물 2호로 지정된 700년 수령의 화양동 느티나무가 있다. 두 곳 모두 노후화로 재생이 필요한 곳이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 현장 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재생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에는 총 15개 자치구에서 18곳을 신청했다. 서울시는 사업대상지의 적정성과 자치구 추진 역량, 주민 주도 추진 역량...
여기에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는 커다란 팽나무와 느티나무를 식재해 단지 내 약 1000㎡의 공간에 그늘을 제공했다.
또 친수형 휴게공간과 안개(미스트)가 분사되는 게이트형 파고라를 설치했다. 게이트형 쿨미스트 파고라는 스마트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해당 공간의 온도를 주변 대비 3℃ 이상 낮춘다.
미세 물입자 크기를 조절해 쾌적성을 높인...
특히 가로숲 개념을 도입해 보도 구간을 푸르름으로 덮을 수 있는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 19종의 다양한 나무들을 식재하고, 다양한 높이의 관목, 초화류 등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 녹지대도 3328㎡가량 규모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이 차량 중심 구조에서 사람 중심, 녹색 공간이 풍부한 ‘생태 문명 도시’ 지향한다는 뜻을 담아...
간담회에 참여한 협력사는 느티나무, 쉐우드가구, 디쉬뱅크, 에쓰앤피, 엘엔씨글로벌, HMJ코리아 등이다.
김대인 펜타플래닝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협력사와 홈쇼핑 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유통 생태계가 전례 없는 큰 변화를 겪고...
보행 공간에는 이팝나무, 느티나무, 청단풍 등 19종의 다양한 나무들이 들어서 '녹색 도심'을 조성한다. 다양한 높이의 관목, 초화류 등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 녹지대(3328㎡)도 꾸며진다.
보행길 지점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로수 보호판, 방호 울타리, 디자인 벤치 등을 설치한다.
대한문 앞 보도는 6m 이상 넓어져 현재 580㎡ 규모의...
특히 느티나무, 단풍나무, 흑단, 보고테와 같은 특수목은 주로 고가의 악기, 고급 가구 및 특수한 용도로 쓰였다. KCC글라스 측은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특수목도 소규격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전문 가공 업체뿐만 아니라 DIY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목자재 코너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 단풍길 93선’은 규모가 총 15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수량은 약 6만 여주에 이른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산책길에...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를 풍기던 곳에 느티나무, 수수꽃다리 등 1400여 주위 수목과 다양한 초본류가 식재돼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플랜터와 등의자도 설치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이 공간 내에 자동차가 주차할 수 없도록 차도와의 공간을 분리하는 목재데크도 설치했다. 그동안 쓰레기장 내 불법 주정차로 학생들이 통학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