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포스트 코로나시대 협력사 초청 토론회 개최

입력 2020-05-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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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전환시대 전망과 대응 방향 공유

공영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격변하는 유통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외 함께 '포스트 코로나시대 협력사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영쇼핑은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14개 협력사를 초청,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력사 간담회는 공영쇼핑이 앞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보여준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고충을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함께 토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보잔 취지다.

공영쇼핑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적극 피드백을 제공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협력사는 느티나무, 쉐우드가구, 디쉬뱅크, 에쓰앤피, 엘엔씨글로벌, HMJ코리아 등이다.

김대인 펜타플래닝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협력사와 홈쇼핑 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유통 생태계가 전례 없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공영쇼핑은 엄중한 위기 상황을 협력사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전환시대를 대비한 전략을 세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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