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경기 시흥서 '신천역 한라비발디' 이달 분양

입력 2021-12-01 13:40 수정 2021-1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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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한라비발디' 조감도 (자료제공=무궁화신탁)
▲'신천역 한라비발디' 조감도 (자료제공=무궁화신탁)

㈜한라는 경기 시흥시 신천동 일원에 '신천역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이달 중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 총 129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E 5개형 936가구 △111㎡A~D 4개형 361가구다.

단지는 최고 47층의 고층으로 조성돼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녹지공간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 단지를 끼고 있는 초·중·고를 품은 아파트로, 등하교 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통학이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만들고 지하주차장 출입구 층고를 높여 택배차량 진입도 가능하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교육·건강·힐링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교육특화 공간은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취미원예와 작물 재배가 가능한 비타가든이 들어선다. 교육과 건강을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건강특화 공간은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조경 특화공간이다. 대규모 소나무가 심어진 '숨쉬는 숲'과 배드민턴을 위한 전용코트, 각종 운동이 가능한 '스포츠 가든', 미팝·튤립·느티나무·왕벗나무 등 다양한 가로수가 연계돼 단지를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힐링가든은 심신의 안정과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특화공간이다. 입주민의 화합과 휴식이 가능한 천연잔디광장인 '비발디 플라자', 유실수가 식재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에코힐링가든', 가을 경관을 수놓을 '메이플가든' 등이 들어선다. 특히 중앙광장에 설치될 '티하우스'는 수경시설이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과 강남까지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 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 소하IC 등이 가까운 '트리플 IC존'이다. 39번 국도와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CGV 등 대형유통시설과 문화시설이 있어 편의성도 높다. 인근 은계지구 내에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다우개발이 위탁하고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한라가 시공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배곧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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