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를 이끄는 존 패럴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호출을 받은 에르난데스는 11승 2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이고, 다승 부문에서는 다나카 마사히로(12승ㆍ뉴욕 양키스)에 이어 2위다.
한편,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본 경기는 1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다.
데릭 지터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간판 선수 데릭 지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가운데 이번 올스타전 1번 타자로 나서게 돼 화제. 앞서 미국 프로야구 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은퇴를 앞둔 지터가 올스타전 1번 타자로 결정 돼.
5.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독일 월드컵 국가 대표 선수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가 화제. 괴체는 이번 브라질...
스포츠통계회사 엘리어스스포츠에 따르면 선발 투수 3명이 올스타전 이전에 10승 이상 거둔 팀은 2010년 뉴욕 양키스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필 휴즈와 앤디 페티트가 11승씩을 올렸고 C.C.사바시아가 12승을 거뒀다.
이날 92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65에서 3.44로 떨어뜨렸다.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6이닝...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의 팔꿈치 부상이 심각해 최소 6주 후에나 마운드에 설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다나카의 오른 팔꿈치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고 전했다.
캐시먼 단장은 “다나카가 세 명의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은 결과, 아무도 지금 당장 수술을 받아야...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의 유니폼이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포 버스터 포지의 유니폼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10승에 재도전한다.
마무리 투수 우에하라 고지(39ㆍ보스턴 레드삭스)가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를 대신해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다나카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스포츠 매체 ESPN은 양키스 구단이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다나카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10일(이하...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과 스포츠 매체 ESPN은 양키스 구단이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다나카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1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다나카는 오는 16일 미국...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다나카 마사히로(일본ㆍ26ㆍ뉴욕 양키스) 두 아시아인 투수가 9일(이하 한국시간) 등판에서 패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10피안타 2볼넷 2삼진 7실점(7자책)의 부진한 성적을...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만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둘 다 탈락이라니, 많이 아쉽다”, “류현진과 추신수, 두 선수 다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역시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구나”, “류현진은 왜? 잘하는데 왜 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별들의 잔치’ 초대장을 당당히 거머쥐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6일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펼쳐진다.
야탑고 내야수 유망주인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팀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양키스는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과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박효준은 양키스로부터 계약금 116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약 11억7100만원으로 이는 지난...
박효준 양키스 입단 이학주
뉴욕 양키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 내야수 유망주 박효준의 계약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박효준에게 양키스의 핀...
박효준 양키스
야탑고 우투좌타 내야수 박효준이 미국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 선수로 입단했다. 3~4년내 빅리그에 입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비쳤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가 시즌 12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다나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7이닝 9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친 다나카는 시즌 12승(3패) 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국내 고교야구 선수가 세계적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선수가 양키스로 직행한 첫 사례다. 주인공은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18)군.
우투좌타인 박군은 184㎝, 76㎏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군은 지난 1월 야탑고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지훈련을 통해 양키스의 눈을...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되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함께 받게 된다.
박효준의 입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솔직히 큰...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됐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로써 박효준은 박찬호(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키스와 계약한 한국 선수로도 기록됐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16일 한 스포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는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은 구단에서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며 박효준의 입단 가능성에...
한 스포츠 매체는 16일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 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가 한 말에 따르면 박효준은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 이는 유망주에게...
야탑고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결정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효준의 부친 박동훈 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동훈 씨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는 이례적으로 통역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 빠른 적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