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무실점 삼진쇼…한 경기 최다삼진 기록 갈아엎었다

입력 2014-07-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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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무실점

(사진=AP뉴시스)

류현진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0승을 기록했다. 종전 9개였던 한 경기 최다 삼진도 이날 10개로 갈아치웠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3일(현지시간) 네 번째 도전 끝에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로 나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이날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1-0 승리했다.

삼진을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종전 9개)인 10개나 잡으며 호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7회초 수비 때 브랜던 리그와 교체된 류현진은 다저스가 그대로 리드를 지켜 올 시즌 18번째 선발 등판 만에 10승(5패)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난해(14승 8패)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21번째 등판이었던 8월 3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거둔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의 메이저리그 최단 경기 시즌 10승 달성 기록까지 새로 썼다.

올 시즌 다저스에서는 잭 그레인키(11승 5패)와 클레이턴 커쇼(11승 2패)에 이어 세 번째로 10승 고지를 밟았다.

스포츠통계회사 엘리어스스포츠에 따르면 선발 투수 3명이 올스타전 이전에 10승 이상 거둔 팀은 2010년 뉴욕 양키스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필 휴즈와 앤디 페티트가 11승씩을 올렸고 C.C.사바시아가 12승을 거뒀다.

이날 92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65에서 3.44로 떨어뜨렸다.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천만 다행" "류현진 6이닝 무실점하는 동안 타선은 고작 1점 얻었었네"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지난 경기 성적 부진했어도 류현진 정말 멘탈이 강한 선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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