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현지에 첫 선을 보인 신형 제네시스는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미국 시장에 데뷔한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올해 미국에서 2만5000대 판매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3만대로 목표를 더 올려 잡을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08년 6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그 해 12월까지 7개월 동안 6167대의...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아우디 A3가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3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총 24개 차종과의 경합을 벌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A3는 3세대 모델로 3도어, 스포트백, 카브리올레와 세단으로 라인업이...
현대자동차의 2015년형 LF쏘나타가‘2014 뉴욕 국제 오토쇼′의 ‘쿨카(cool car)′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N머니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고 LF쏘나타가 단순함을 가미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면서 내부 공간도 더욱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CNN머니는 또 LF쏘나타의 주행 성능이 개선됐으며 핸들 조작 역시 부드러워졌다고 덧붙였다....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카니발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P)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기아차가 9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000대, 해외에서 97만8000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LF쏘나타’를 북미 시장에 첫 공개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신형 쏘나타는 신형 제네시스를 통해서 보여준 현대차의 진보된 디자인, 최첨단의 기술력과 탄탄한 기본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며 “디자인...
기아차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올 하반기 선보일 신차 3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차 ‘쏘울 후속(이하 현지명)’, ‘포르테 쿱’, ‘옵티마 페이스리프트’를 비롯해 양산차 카덴자, 쏘렌토 등 총 32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현대자동차는 27일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차의 최고급 대형 플래그십...
‘그랜드 싼타페’는 지난해 4월 ‘2012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7인승 대형 SUV NC를 유럽 현지사정에 맞춰 엔진과 사양을 개선한 대형 프리미엄 SUV이다.
현대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싼타페의 유럽 출시를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SUV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혼다 크로스투어는 2010년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6만3000여 대가 팔린 인기모델로 올 초 뉴욕 국제오토쇼에 공개했다.
2013년 신형 어코드는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대폭 강화했다.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등 다양한 장치들을 적용했으며 우드 스티어링 및 원 터치 파워 윈도우와 같은 편의 사양들을 탑재했다.
어코드 3.5모델은...
지난 4월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이 모델은 국내에서는 더 뉴 제너레이션 GLK 220 CDI 4MATIC(4륜 구동)과 더 뉴 제너레이션 GLK 220 CDI 4MATIC 프리미엄 등 2개 모델로 선보인다.
더 뉴 제너레이션 GLK-Class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 출력 170마력(3000rpm), 최대 토크 40.8kg·m...
현대차는 이날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 현대차 부스로 이제석씨(29)를 초청, 1호차를 전달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이씨는 광고연구소 대표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고 있는 광고계의 인재다. 현대차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자동차 정보제공 사이트 야후오토의 짐 레스닉은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현대·기아차가 지난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성공했다고 평가받을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호평했다.
레닉스는 “이에 반해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여전히 리콜과 대지진에 따른 생산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 처음 발을...
쉐보레의 친환경 전기차 '볼트(Volt)'가 21일 개막된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11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다.
한국GM은 쉐보레 볼트가 1차 후보로 오른 전세계 총 12개의 친환경 차량 가운데 마지막까지 경쟁을 한 BMW의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과 닛산 전기차 리프(Leaf)를 제치고 최종 수상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릭 샤이트 (Rick Scheidt)...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2011 뉴욕 국제 오토쇼(2011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NYIAS)'에서 신형 엑센트를 미국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고유가에 대응해 고속도로 연비 40mpg의 동급 최고 연비를 갖춘 신형 엑센트를 앞세워 미국 소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각오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렉서스는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뉴욕의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콘셉트카‘LF-Gh(Lexus Future Grand Touring)’를 선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보도했다.
마크 템플린 렉서스 미국 최고경영자(CEO)는 “LF-Gh는 렉서스의 새로운 얼굴”이라며 “향후 2년 안에 투입될 신차에 이 디자인이 반영될...
렉서스가 '2011 뉴욕 국제 오토쇼(2011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LF-Gh' 컨셉트카를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LF-Gh 컨셉트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에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가 접목된 차세대 중형 그랜드 투어링 세단이다. 렉서스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차량의 본질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0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에선 크로스오버 SUV인 EX와 중형 SUV인 FX의 윗급으로 자리매김한다.
인피니티의 다양한 인테리어 만들기와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을 총동원한 새 모델은 강력하면서 효율적인 V8 엔진을 얹어 플래그십이라는 명성에 부족함이 없다.
핸들의 움직임에 따라 조향 각도를...
또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새모델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올 가을 출시되는 시보레 볼트에 대해서도 기대하게 됐다.
GM의 캐딜락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6%나 올랐고 뷰익과 시보레 및 GMC 부문의 매출도 각각 4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GM의 차가 잘 팔린다고 해서 GM의 차가 내구성 및 안전도에서 최고라는 의미는 아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2.0 터보 G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카 수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세계시장에 첫선을 보인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첫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