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지역은 영월 시범사업 공역 내(영월영업소~농업기술센터, 왕복 5.2km)에서 이뤄지며 주 2회 간 소형 물류(1kg 이하) 배송을 통해 운영 개선사항 도출과 함께 실 배송사례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드론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도 강화했다.
7월4일부터 사업범위의 네거티브 전환 및 소형 드론(25kg이하) 자본금 요건 폐지, 6개월 단위 장기 비행 승인 도입...
드론의 사업범위도 기존 농업ㆍ촬영ㆍ관측 등에서 물품수송ㆍ공연ㆍ광고 등 국민안전과 안보를 해치지 않은 선에서 모든 범위로 넓혀나가기로 했다. 드론을 활용한 물류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그 사업결과를 반영해 도서지역부터 도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물류신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도 개선한다. 자율주행트럭, 삼륜전기차 등 신 운송수단...
농업‧촬영‧관측 분야로 제한된 드론 사업 범위는 국민안전‧안보 등을 저해하는 경우 외에는 모든 분야로 확대한다.
25kg 이하 소형 드론을 사용해 사업을 하는 법인 3000만원, 개인 4500만원의 자본금 요건을 폐지한다. 개인이 소자본으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창업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또 드론 특성에 맞춰 조종자격을 세분화하고 교육기관 설립요건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집계한 19일 기준 1등급 한우갈비의 100g당 평균 소매가격은 4천959원으로 호주산 갈비(2천403원)나 미국산 갈비(2천249원)보다 2배 이상 비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한육우 사육과 가격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도 한우 사육 마릿수 감소에 따른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농진청에 따르면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새로 개발한 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스마트팜, 한·중 FTA 등 농정 시책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016 농식품 정책 방향을 비롯해 스마트팜, FTA 대응 농업 정책, 가축 방역, 농업 관측 등 국정과제와 바뀐 농업 정책과 연계해 이뤄진다.
특히...
농촌진흥청 채소과 채원병 연구사는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김장철 무 가격은 가을무 출하량 증가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며“11월 늦가을에 수확한 무가 가장 맛이 좋으므로 이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도 좋다” 라고 말했다.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육계관측 8월호'에 따르면 닭고기 공급 증가로 7월 육계(肉鷄) 산지가격은 평년과 비교해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달 1∼24일 육계 산지가격은 생체 ㎏당 1천431원으로 평년(1천883원)보다 24%, 지난해 같은 기간(1천463원)보다 2.2% 낮아졌습니다.
◆ 생활에 스며든 메신저 캐릭터…인기도 사업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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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19일 서울 가락동 가락농수산물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6월 상순 배추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10㎏ 기준 7440원이다.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여파로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2693원)보다 176.3%, 평년(3365원)보다 121.1% 상승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6월 상순 배추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10㎏ 기준 7440원이다.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여파로 도매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2693원)보다 176.3%, 평년(3365원)보다 121.1% 상승했다. 같은 기간 무의 평균 도매가격은 18㎏에 1만3375원으로 작년(9036원), 평년(1만1618원)보다 가격이 올랐다. 신태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6월 상순 배추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10㎏ 기준 7440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693원)보다 176.3%, 평년(3365원)보다 121.1% 뛰었다.
같은 기간 무의 평균 도매가격은 18㎏에 1만3375원이다. 가뭄으로 노지봄무 출하량이 줄면서 작년(9036원), 평년(1만1618원)보다 가격이 올랐다.
정부가 가뭄이 심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노지봄배추 주산지의 배추 생육이 부진해 배추 단수가 작년보다 약 10% 감소하고 출하 시기도 5∼7일 미뤄지고 있다.
정선, 태백, 삼척 등 강원도 고랭지 배추 산지에서도 가뭄으로 생육이 지연되는 등 배추가 잘 자라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달 들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확산하면서 휴교에 따른 급식 수요...
한편, 지방자치단체ㆍ농협ㆍ농업관측센터 등이 협조 체계를 만들어 농업 관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관측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전파할 방안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7~8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정부와 관계기관의 농산물 수급 업무를 담당자가 참여하는 ‘농산물수급 안정방안 마련 워크숍’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농산물 수급안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발표한 '엽근채소관측 5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수미 감자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상품 기준 20㎏당 4만9천568원으로 작년동기(2만2천295원)에 비해 122%나 올랐다.
평년(3만4천576원)보다는 62%, 전월(4만1천648원)과 비교해도 19% 뛰어올랐다.
이는 농심이 국내산 감자를 사용한 수미감자칩을 내세워 해태제과의...
정부가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 통상 여건이 유사한 영연방 3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함에 따라 축산업 등 피해 농업 분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단순히 피해 농가 지원뿐만 아니라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세적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2조1000억원 규모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