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명절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농축산물 할인 지원, 실속 선물꾸러미 공급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축산물 등 위문품과 농식품부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선물인 국제 원두가격이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데 보통 2∼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올해 1분기 이후에는 수입가격 하락 영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도 커피원두 수입 전량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면서 커피업계의 수입원가 부담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외식업계의...
우리 농축산물을 대상으로는 20% 할인 쿠폰인 ‘농식품부 할인지원 농할쿠폰’을 발급한다. 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제수용품인 민어를 비롯해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굴비, 과일세트 등 다양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할쿠폰’과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월)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장회의(세종) 16:00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국장회의(세종) 14:00 쌀 수급 설명회(청주) 16:00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세종)
△제1회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노루궁뎅이버섯, 노령견 노화 지연과 건강 개선 효과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1:00 여성농업인날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선물"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가공 특성상 일반 쌀가루에 비해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한 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가루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생산단지 확대와 가공업체의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67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5100만 원이 부과됐다.
안용덕 농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장철에도 소비자들이 배추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물세트용으로 쓰이는 홍로 사과 10개 기준 소매 가격이 3만2463원으로 8일(2만7503원)보다 18.0% 상승했고, 평년(2만3796원)과 비교하면 36.4% 뛰었다. 배(신고) 10개 가격은 4만555원으로 8일(3만4734원)보다 16.8% 올랐고, 평년(3만3772원)보다는 20.1% 상승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은 없던 것으로 보고 있고, 일반적으로 추석이 끝나면 사과랑...
개최
△추석 선물·제수용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000개소(000건) 적발
16일(금)
△농식품부장관,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 참석
◇해양수산부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13: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충남) 15:10 해양바이오지원센터 착공식(충남) 17:00...
농식품부는 최근 성수품 물가가 올라 여기에 4000톤의 성수품을 추가해 총 14만80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 감소와 생육 지연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 지난달 하순 기준 소매가격이 평년보다 각각 2.8%, 19.1% 올랐다.
정부는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지난달 18일부터 매일 배추 약 310톤, 무 260톤을...
농·축·수산물 할인 상품에는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로고와 할인율이 표시된다. 이마트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전단에서 해당 상품을 미리 확인한 후 구매하면 편리하다. 구매는 이마트 점포와 SSG닷컴 모두에서 가능하며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반값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다만 밀 선물가격이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데 보통 4∼6개월이 걸리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밀 선물가격 상승이 하반기 수입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하반기 식품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농식품부는 우려했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국내 주요 제분업체 9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업을 발표하고...
실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2~3월 중 밀·콩·옥수수 선물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4월 이후 투자자 차익 실현 매도 등으로 소폭 하향 조정 후 등락 반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제분·사료·전분당·대두가공 등 업계는 7~9월 중 사용물량까지 재고와 계약물량 포함시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물량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설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전남 나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해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정부는 축산물 공급 안정을 위해...
여기에 명절에 농축산물 선물한도를 2배로 허용하는 개정 청탁금지법도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현재까지 사과, 배, 돼지고기,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은 양호하고, 공급계획도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다"며 "성수품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서 이상징후 감지 시...
농식품부는 성수품과 선물꾸러미 가격, 주변 장터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농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4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부정 유통행위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평소보다 1달 빠른 지난해 12월부터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이주명 농관원 원장은 "설 명절 선물 및 제수용 농식품의 수입동향과 통신판매 증가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의심업체를 중심으로 원산지 일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농식품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에는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