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급식경비를 지원 하는데 그치지 않고‘서울친환경유통센터’(서울시농수산물공사 운영)를 통해 산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투명하게 공급하는 한편,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보다 16%나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친환경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0억원을 추가로 들여 5월에 강서도매시장 내에 제2...
앞서 시는 오는 10월부터 향후 5년간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할 업체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14일자로 공고를 냈고 관련 서류를 다음달 14~15일 접수한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수원농산물유통센터는 부지면적 9만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4만1천여㎡ 규모로 농협하나로클럽, 식자재할인매장, 농산물 도매시장 등이 있고 그동안 농협중앙회가...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해 사업자간 거래도 늘릴 계획이다.
도매시장에는 가격조정제를 도입해 경매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급등 시에 1일 상승률을 제한해 상승폭을 완화할 방침이다.
한편, 산지와 소비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농산물거래고시' 도 공정위와 협조해 새롭게 추진한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5일 시금치(보통·한단)와 부추(보통·한단) 도매가격은 각각 1729원과 2419원으로 1주일 전보다 129.9%, 131.5%씩 올랐다. 소비자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결항이 증가하고 있는 항공업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포항공항에는 54㎝의 많은 눈이 쌓여 포항공항-김포공항을 운항하는 항공편 10편이 모두...
기습한파가 몰아치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은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중무장하고 발걸음을 재촉했으며 대전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전주 남부시장 등에는 상인들이 모여앉아 모닥불을 피우며 추위를 녹였다.
또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수도계량기 동파도 잇따라 고양시 정발산동 등 각 지자체에는 1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춘천시는 수도계량기...
사재기·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도 강화해 마늘·명태·오징어 등 농수산물은 생산·수입, 도매(냉장창고 포함)·소매 등 유통 전단계를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0월달 물가는 이례적으로 높았고,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11월부터는 안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1, 12월에는 3% 이내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앞서 서울시는 서울의 수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9곳에서 국내산 3건, 중국산 6건을 표본으로 거둬들여 실험한 결과, 낙지 먹물과 내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지난달 13일 발표했다.
검찰은 조사 당시 국내산이라고 한 3건 중 일부가 중국산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명태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7일 처음으로 도매시장에 1310t이 풀리고 추석전까지 1만t까지 공급이 늘어날 계획으로 향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육두수 증가 등으로 공급여력이 늘면서 쇠고기, 닭고기 등 주요품목은 하향 안정세, 돼지고기는 보합세를 보였다.
정부는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정부는 2일 오전 구리 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제70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석민생 및 물가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석유시장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방안' 및 '유통산업 구조 효율화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주행 중에도 가격을 보고 주유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주유소가...
정부는 2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7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옛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방안을 18개부처 합동으로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회의에서 추석 전후 중소기업 등 자금수요 지원을 위해 14조5000억원의 자금대출․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햇살론을 통해 저금리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정부는 2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70차 국민경제대책회의(옛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서민물가 안정방안을 18개부처 합동으로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물가불안 소지가 있는 농축수산물, 지방공공요금 등에 대해 부문별 안정화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경쟁촉진, 유통구조 개선, 가격정보 공개 강화 등 구조적 제도개선 노력을 병행...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 수집ㆍ분산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경제연구원ㆍ가락시장 등의 관측정보와 연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수산물 물가는 전년보다 높은 수준이나 5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는 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4월까지 소비자...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칼로리바란스(과일맛), 초코파이, 크림파이, 사브레 등 해태제과의 주요 제품을 일본시장에 새롭게 선보여 시장을 넓혔으며 일본 수입 도매 1위 업체인 미야타를 비롯 디스카운트 스토어 1위 업체인 돈키호테, 테스코와 베이샤 같은 대형할인매장을 적극 공략해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41억원의 수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24%의...
방문자가 사진을 찍고 이메일 전송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방문자 사진과 서명이 함께 기록되는 전자방명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공사 관계자는 "2018년 친환경 명품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는 가락시장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시설현대화사업의 추진 방향, 단계별 개발 계획 등을 시민과 공감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어업 인력육성, 농지·산지의 활용, 농축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등 농어촌, 농식품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농지소유 규제완화에 따른 영농여건불리지역 지정·고시, 식육가공품 생산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축산물 소분(분할) 판매 허용, 도매시장내에서의 견본거래가 활성화되도록 농수산물 보관·저장시설 기준 완화(농안법시행규칙 개정)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추천하는 농․임업인, 생산자단체가 스스로 생산하는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주류,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문화재청장 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가 추천하는 주류, 농산물가공산업육성법에 의해 지정된 주류부문 전통식품명인에 대해 농식품부장관이 추천하는 주류다.
이들 전통주는 농수산물유통공사...
오는 2018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 세계 최대 친환경 도매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산하 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설계경기를 실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외 2개 업체를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선된 3개 업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의 설계를 맡게 된다.
가락시장은 시설현대화를 통해 년간...
안양시청, 이마트, 롯데마트, 엔씨씨백화점, 뉴코아,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 및 채광을 극대화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도 들어섰고 아파트 설계 디자인부분에서 특허를 획득한 '오렌지로비'가 최초로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