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시설로는 단지 배후에 있는 부민산과 연계한 산책로 등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디스커버리 가든, 미스틱 가든, 스위티 가든 등이 조성된다.
센티니얼 사업단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의 브랜드 파워, 시공기술력,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주가 자체만으로도...
특히 작년 말 대상지 동쪽 사근동 293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북측 살곶이2길을 사근동11나길과 연결해 확폭(3~4m→9~11m)함으로써 마장역세권부터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지역 주민의 생활 공유 가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형의 고저 차가 35m에 달하며 한양대 임야를 등진 남고북저형의 대지로 일조와 건축에 불리한 여건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일대에 업무시설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된다. 동북권역 지역거점 의료시설인 삼육서울병원은 신관 건립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을지로 1가 42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의 건축물 배치 △녹지 축 연계 및 공원 조성 확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등이 포함됐다.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 내 1종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2종(7층)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게 했고 지역 내...
또 청파동 일대 동-서 가로공원과 연계한 공원 배치 및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만리재로변 공개공지 조성으로 청파~공덕동 일대의 보행녹지를 확보했다. 보행 동선과 연계해 문화·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활동 공간도 배치했다.
신통기획 자문사업으로 추진한 첫 번째 재개발 사업지인 공덕동 115-97일대는 만리재길과 만리재옛길로 둘러싸인 삼각형...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압구정 재건축은 규모와 입지 등 모든 면에서 상징성이 크고 앞으로 진행할 도시정비 사업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정한 신통기획안의 원칙을 훼손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며 "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공급량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공공기여, 녹지조성, 지역사회와의 통합 등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를 통해 서소문 일대에는 서울광장 크기(1만3205㎡)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되며 빌딩 숲 사이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열린 정원과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거점이 생길 전망이다.
향후 서울시는 정비계획 수립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개방형녹지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수립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심...
아울러 서초대로 변 연도형 상가를 따라 건물 저층부가 파고 들어가는 형태의 포켓 녹지를 조성해 보행자가 생활 속에서 녹지를 느끼고 가로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대상지가 경부고속도로와 서초대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만큼 서울의 관문으로서 상징적 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향후 건축 설계 시 혁신적인 디자인의 랜드마크...
이에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고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한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가까워 여러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용산구청은 지난달 한남3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했고 이에 따라 5816가구 규모 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이주가 10월경 시작될 전망이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갤럴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는 서울에서 손꼽는 고가단지로 서울숲 일대를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는 이달 7일 95억원(40층)에...
한강 변 수변 거점과 연결되는 각 구역별 남·북간 보행축에는 연도형 상업시설, 주민공동시설, 생태녹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동·서방향으로는 압구정로를 따라 근린생활시설과 공원을 교차로 배치해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든다.
또 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및 분양가구 거주공간의 배치와 품질을 같게 계획해 적극적인 소셜믹스가 이뤄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복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개발계획 고시가 완료됐고,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토지공급에 관한 내용을 기업에 공고할 예정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수원시는 주거와 교통, 녹지, 역사를 아우르는 수도권 최고의 중심도시”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강점으로 △풍부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힐링도시를 위해서는 성남의 대표공원들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원도심 내 대원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율동공원은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생태문화공원으로 변화시키고, 희망대공원은 기존의 장점을 살려 내년 말까지 원도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새단장한다.
중앙공원은 수림대와 녹지를 친환경...
먼저 동부생활권은 첨단산업 거점 기능과 보타닉가든 조성 등 도심 내 녹지 확충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한다.
또 서부생활권은 연구산업과 행정의 중추 역할로 도심 기능 강화, 해양·레저관광 특화로 관광산업 육성 및 기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산(山)과 천(川)을 끼고 있는 ‘금수저’ 자치구들은 생태 하천 복원과 수변 인프라 조성에 적극적이다. 덕분에 자연 친화적 카페,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줄지어 탄생하고 있다. 녹지가 부족한 곳은 숲과 공원을 만들거나 수만 송이 꽃을 심어 구민에게 자연을 선물하려고 노력 중이다.
25개 자치구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지역별 격차는 엄연한 현실이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꽃의 도시’를 선포했다. 그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주변에 꽃과 식물을 심었지만, 침체된 상권 주변이나 관광특구, 골목길까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녹지 환경을...
지구 내 마루노우치 파크 빌딩에서 조성한 녹지공간은 도심 내 실질적인 휴게공간으로 기능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건축물 외부공간에는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잠시 머무르거나 쉬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울 내 ‘세운지구’ 대표적 녹지 공간으로…“조직 개편할 것”
오 시장은 마루노우치 지구, 토라노몬힐스, 아자부다이 일대, 미드타운 지구 등을...
이어 “녹지 조성과 주거와 오피스 공간이 다함께 한 공간에 어우러질 수 있게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의 녹지 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시 조직 개편도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조직 내) 도시계획국의 명칭도 도시공간국으로 이름을 바꿀 것”이라며 “계획은 큰 틀에서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우선은 공간을 개편해서 쾌적한...
특히 고속도로 분기점과 연결되는 4층 콘크리트 구조물을 옥상 공원화함으로써 메구로구 주변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자연 재생 공간을 조성했다.
공원 전체는 11개 구역으로 나눠 정원마다 사계절 초화, 계절별 꽃향기, 단풍 식재 등 자연환경을 느끼며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약 6%가량의 도로 교차부 상면의 경사를 고려해 토양 슬라이딩 방지와 빗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