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 수탁 전문 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이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벤처투자 회사인 IBV社와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로 진출한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 수탁 검사기관으로 설립돼 3000여종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연대 세브란스 병원과 녹십자 의료재단 그리고 사우디 IBV사 간에도 '여성암센터 건립·운영과 관련한 협력 협약(Cooperative Agreement)', '검체분석 임상병리실험실 설립·운영 관련 MOU가 체결됐다. 이 여성암센터는 2016년 개원을 목표로 150병상 규모로 사우디 리야드에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사우디 IBV가 미국 유수 병원과 구축 중인 여성암 검진센터와 연계하여...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이 체내 유기산 대사균형검사(Organic acids profile) 4세대 레퍼런스를 새롭게 구축하며, 검사의 질 향상과 정확도를 높였다고 2일 밝혔다.
유기산 대사균형검사(OAP)는 우리나라에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능의학 검사의 핵심검사 항목으로 시행되어 왔으며 외국에서도 기능의학에서 중요하게 사용 되는 검사로 꼽힌다....
연수단은 지난 13일 녹십자 본사의 홍보 전시관·녹십자의료재단·녹십자 R&D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회사의 혈액분획제제 및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시설인 오창공장을 견학했다.
처음으로 한국 본사를 방문했다는 우화쥔 중국녹십자 생산팀 과장은 “한국 본사와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다”며 “글로벌로...
이 중 재단법인 목암연구소는 녹십자홀딩스 지분 9.29%를 갖고 있어 허 회장에 이어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녹십자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백신 개발…자회사 녹십자엠에스, 내달 코스닥 상장 = 녹십자그룹의 주력 회사인 녹십자는 12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지난 198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B형간염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B형간염백신...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임직원 간의 소통 제고와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사내 복합문화 공간’을 경기 용인의 녹십자 목암타운 내 위치한 녹십자의료재단 본사 사옥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100평 규모의 이 복합문화 공간은 기존 카페테리아에 암막 블라인드와 스크린을 내리면 영화 상영도 가능하고, 내부 곳곳에 숨어있는 칸막이를 활용해...
이번 봉사캠프에서는 녹십자의료재단 의료진이 참가해 노약자를 대상으로 혈압, 골밀도, 청력, 복부초음파 검사 등의 건강상태를 검진하는 의료봉사도 진행됐다.
한편 녹십자는 1992년부터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에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연 12회의 ‘사랑의 헌혈’ 행사, 폐교 위기에 처한 ‘신갈야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녹십자의료재단은 22일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온도태그 기반 검체·혈액팩 유통안전관리(이하 혈액유통안전관리)’ 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올해 ‘RFID(무선인식)등 센서 시범사업’의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의 혈액 유통안전관리 체계에 RFID와 스마트 태그를 활용, 혈액을 운송하는 내내 온도를 감지하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이화여자대학교가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과 인체유래물 분석에 대한 산학협력을 맺고 지난 8일 이화여대 총장접견실에서 산학협력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녹십자의료재단은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의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인체유래물 분석을 지원하게 된다.
인체유래물 분석은 연구대상자의 DNA, 혈청, 혈장...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일치화감독그룹’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
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종플루는 2009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크게 유행하면서 2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독감으로 지난해 말부터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독감 유행기준(1000명당 12.1명)을 넘긴 뒤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알려져 있으므로 채소와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 공급을 위해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관련기관 움직임도 빨라졌다. 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은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병·의원에서 독감 확진 검사를 의뢰하면 24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통보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녹십자의료재단은 한국희귀질환재단과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료재단은 유전적 희귀질환 고위험군 가족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어래이(Micro Array)’ 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어래이 검사는 정신지체, 발달장애, 선천성 기형, 자폐증 등의...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이 경기도 용인 본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 제정한 비전 및 CI를 선포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진단검사의학부,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병리학부, 의학지원부 등 5개의 전문적인 검사부를 운영하며 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장) 등으로 구성됐다.
임시운영위원회는 격주 수요일 정례회의가 열기로 함에 따라 제 2차 회의는 내달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각 위원회 중심으로 협회의 정책기능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며 “정부 정책의 수립과정에서 선제적으로 변화를 파악하고 위원장 중심으로 회원사들의...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등 녹십자 가족사의 사원 가족 1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원 자녀들은 부모님이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WHO 협력연구기관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또한 봄꽃이 만발한 총 4200여 평 규모의 회사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나무목걸이 및 클레이연필 만들기...
녹십자의료재단은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규 임상검사 자동화장비(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 가동식’을 개최하고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이 이번에 구축한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분석 전(前) 검체 처리와 분석, 검체 보관까지 가능하며 최신의 장비를...
또 재단부문은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녹십자의료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민간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984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이다.
이 연구소의 연구성과로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진단시약 등이 있다.
녹십자의...
앞서 허영섭 전 회장은 녹십자 홀딩스 주식 30만여 주와 녹십자 주식 20만여 주를 사회복지재단 등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부인인 정 모 씨와 차남, 삼남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의 유언장을 남겼다.
하지만 허 전 부사장은 "아버지가 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어머니 정 씨 주도 아래 일방적으로 작성된 유언장은 무효"라며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진매트릭스 유왕돈 대표는 "녹십자의료재단 등에 대한 RFMP원천 기술 이전에 따른 로열티 수익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 RFMP 원천기술에 기반한 진단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진단 분야에서 독창적인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진매트릭스는 B형 간염 약제내성, C형 간염 유전자형, 자궁경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