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혈액 유통안전관리 사업’, 미래부 신규 과제 선정

입력 2014-05-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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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적정 온도로 유지하고 안전하게 유통하는 시범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녹십자의료재단은 22일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온도태그 기반 검체·혈액팩 유통안전관리(이하 혈액유통안전관리)’ 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올해 ‘RFID(무선인식)등 센서 시범사업’의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의 혈액 유통안전관리 체계에 RFID와 스마트 태그를 활용, 혈액을 운송하는 내내 온도를 감지하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은희 녹십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혈액의 안전한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혈액유통안전관리 사업을 부처 간 협력사업인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에 포함해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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