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이번 ETC 개소로 한국 사업도 다음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GE코리아는 현재 250명 수준인 GE ETC의 인력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리고 한국 EPC기업과 GE 엔지니어들이 함께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녹색 IT와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해도 기여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2010년 녹색경영 선포식을 갖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감축한 친환경 선박 개발, 녹색 사업장 실현과 녹색 네트워크 구축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신규사업인 풍력사업은 최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대정해상풍력발전으로부터 7MW급 해상풍력발전기 12기를 수주했다. 제주 해상에 84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녹색에너지 종합전시회로 이날 열린 개막식엔 지경부 조석 제2차관을 비롯해 서울시 김상범 부시장,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가 고효율 기기 사용을 통한 절전의식 확산 및 기술개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고...
신성장동력 3대 분야 중 녹색기술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녹색기술 분야 생산액은 2009년 19조6188억원, 2010년 53억1726억원, 2011년 100조6886억원(추정)으로 2년새 5.1배 증가했다. 수출액도 2009년 38억1200만 달러에서 2010년 113억400만 달러, 2011년 177억53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동안 4.6배나 늘었다.
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는 신성장동력...
7%↑
△KC코트렐, 녹색기술·사업 적합성 인증
△옴니텔, KT와 10억 규모 지진 재난 경보시스템 공급 계약
△대아티아이, 61억 규모 신호설비공사 수주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일본 특허 취득
△일진디스플레이, 공장신축에 472억원 투자
△거래소, KB금융에 중간배당 관련 조회공시 요구
포스코건설은 동반성장o윤리경영o녹색경영o사회공헌활동 등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내·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도를 제고해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해...
9%↓
△현대엘리베이터, 자사주 11만주 처분 결정
△성지건설, 5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삼영홀딩스, “실적 개선 위한 합병·자금조달 검토중”
△GS건설,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사업 적합성 인증
△가비아, 8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신세계건설, 웨스트포인트에 460억원 채무보증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확정된 바 없다”...
◇ “급히 먹다 체할라”…신규 수주 자제하고 ‘관리’에 주력 = 과거 주택산업 호황기에는 ‘수주 = 돈’이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그러나 주택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상황은 달라졌다. 이에 건설사들은 신규 수주보다 기존 사업장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하는 분위기다.
이런 움직임은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수주...
시스템 수주를 위해 협의중이다”고 설명했다.
녹조현상은 물의 표면에 녹조가 덮히면서 물고기와 수중생물이 죽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악취가 나면서 환경·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현상이다.
수중에 부영양화 현상이 발생해 식물성 플랑크톤인 녹조류가 크게 증가해 물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이러한 녹조현상의 주요 요인은 수중에 과도한...
2009년 녹색성장 바람이 불면서 많은 대기업들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그린비즈니스 분야에 진출했지만 성과가 좋지만은 않다.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돼 일부 그린비즈니스 사업은 ‘계륵’의 처지로 몰리고 있다.
많은 대기업들은 그린비즈니스 분야 중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태양광 사업은...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최근 국내에서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조사에...
올해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라크 전력부가 발주한 33kV 변전소 100개 구축 사업에 1, 2차에 걸쳐 총 70개 변전소를 수주한 실적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금액으로는 총 2억700만 달러(한화 약 2354억원)에 달한다.
LS산전은 지난 1998년부터 전력IT 등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규모 R&D 투자를 시작했다.
특히 구자균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2008년 이후...
대표단은 앞서 18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에너지·물·녹색기술부와 '한-말레이시아 물포럼'을 열어 양국간 수자원·수처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한다.
말레이시아가 쿠알라룸푸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광역지하철(MRT)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주지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주관한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 프로젝트 상담회에서 국내기업들의 100억원대 수주협약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담회에는 녹색산업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40여개 나라 110명의 해외 발주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일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사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국내 녹색기업의 사업수주를 지원하고 해외발주처 핵심관계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경부와 환경부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그린허브 코리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글로벌 그린비즈 플라자’를 통합해 국내 최대규모로 수주상담액만도...
LS산전은 15일 청주 1사업장에서 구자균 부회장(CEO)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와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국내외 고객사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V Relay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EV Relay는 그린카를 구동시키는 기능을 하는 파워 트레인(Power Train)에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공급 또는 안전하게 차단하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전기차 관련업체 중 유일하게 양산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로 관련 기술과 생산인프라를 확보한 상태다. 대부분의 전기차에 대한 수주가 관공서를 통해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관공서 입찰이 가능하게 지난달 자티전자를 인수하며 상장을 완료, 회사의 주력모델인 ‘에코버스’를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전플랜트의 역량과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 특수교량·항만공사 분야의 실적 및 기술력을 결합해 최근 국내에서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림산업은 특히 에너지 발전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회사측은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에 설치된 설비를 효율이 높은 기자재로 변경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녹색성장 발전에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향후 이중 기계설비 및 상하수도공종에 참여할 예정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당사의 실적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 설명했다.
이번 신청사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건설되며, 건물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기관별 특성으로는 국립전파연구원(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만4699㎡)은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과 지열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