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부장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높으면 가맹점인 영세상인이나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높아져 소비자들도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조달금리가 높고 소액결제 비중이 높아 단순 비교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 열관리시공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녹색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와(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여성경제진흥원) 인기 개그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내복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쇼 현장에서는 내복착용 촉진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풀무원은 16일 서울 강동구 고일초등학교에서 이효율 사장과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 대표, 고일초교 김영임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먼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는 고일초교 등 서울시내 시범학교 3곳에서 식품표시, 첨가물, 영양성분 및...
소니코리아는 12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산하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환경부가 후원하고 기업과 NGO가 함께 협력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은 현재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아직 회수나 재활용을 위한 체계가...
증인으로 출석한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은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번호자원이 충분히 남았는데도 01X 사용을 중단하라는 조치가 파행적으로 급박하게 이뤄진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번호 자체는 공공자원이지만 소비자에게 할당됐을 때는 점유권을 가진 소비자 편익이 최우선적인 고려 대상이 돼야 하며 정부...
한나라당 권택기 국회의원과 보험소비자연맹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홈쇼핑업계, 보험업계, 녹색소비자연대, 관련업계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홈쇼핑 보험판매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박명희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성대규 금융위원회...
31일 대전녹색소비자연대가 대전지역 14개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비닐봉투 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H사 가오점의 경우 하루 이용자 가운데 46.1%가 비닐봉투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H사 문화점 42.9%, L사 서대전점 37.1%, H사 동대전점 30.0% 등 순이었다.
조사대상 매장 가운데 이마트 월평점, 둔산점과 코스트코 대전점은 비닐봉투를...
한편 전국 254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참석해 방문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 기업들을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 차원에서 참석을 지원하게 된 것. 에너진시민연대 관계자는 “대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관심을 보였다”며 “기업들도 이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우리에게...
◇시민단체 "소비자 의견 무시" vs 연구기관 "미래 위해 필요"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상임이사는 "방통위의 010 번호통합 정책은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며 "방통위가 계속 정책의 일관성을 주장하며 번호통합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보이는데 이 주장이야말로 번호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하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대상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김천주 회장과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청정원 자연주부단 대표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은 이날 전사차원의 CCMS 실행을 선포함으로써 지속적 고객신뢰 확보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다짐하며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자리할 것을...
녹색소비자연대 또한 와이파이 존의 반경이 약 20~30m 내외로 좁아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는 도중에 와이파이 존을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경계령을 내렸다.
또 이 단체는 폐쇄된 공간이라 할지라도 전파가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존재해 실제 와이파이망에 접속이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와이파이망에 접속돼 있는 지 수시로...
소비자상담센터에는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대한YWCA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MCA전국연맹 등 8개 소비자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들 단체의 상담원 151명이 참여했다.
소비자상담센터 전체 상담원은 소비자원 30명, 지방자치단체 28명을 더한 209명이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서비스...
이 날 간담회에는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남효석 스마트그리드추진실 실장은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가야만 하는 길"이며 "고객 가치제고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상으로 녹색소비자연대 및 생활환경지킴이 등 2개 시민단체와 함께 수돗물 직접 마시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리수 아파트'는 아파트 주민 전체가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샘물을 음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아파트다.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환경훼손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녹색소비자연대는 차 없는 날 교통량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 지역 15개 거리 17개 지점에서 지난 15일과 2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교통량과 승용차 교통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교통량은 7만5477대에서 5만5705대로 26.2%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차 없는 날 출근시간대 교통량 감소치(16.9%)보다 9.3%포인트 더 줄어든 것이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OECD의 발표 자료는 이미 1-2년 전 것임에도 전체적으로 요금이 낮아지고 있는데 한국은 여전히 높아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선불요금에는 미리 돈을 내기를 싫어하는 우리나라 소비자에는 맞지 않는 제도"라며 "특정인이 아닌 일반 국민이 모두 요금 인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기본료나...
이동통신 요금 국제비교를 주제발표한 소비자원 이상식 박사,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위원은 한국의 음성통화 요금은 지난해 0.1443 달러로 통화량이 비싼 15개국 평균값인 0.1024 달러보다 약 70% 가량 비싸 1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 음성통화 요금 수준이 2004년 10위, 2006년 7위, 2007년 2위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OECD 26개국과...
이날 이동통신 요금 국제비교를 주제발표한 소비자원 이상식 박사,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위원은 한국의 음성통화 요금은 지난해 0.1443 달러로 통화량이 비싼 15개국 평균값인 0.1024 달러보다 약 70% 가량 비싸 1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 음성통화 요금 수준이 2004년 10위, 2006년 7위, 2007년 2위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이어 최근 이동통신사들의 주요 가격경쟁 수단이 되고 있는 결합판매, 망내할인에 관한 경쟁법과 소비자법적 이슈를 발표한 후,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주제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상황 평가로 이동통신 요금 국제비교(소비자원 이상식 박사,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위원), 결합판매, 망내할인의 경쟁법적 이슈(중앙대 이상규 교수), 결합판매...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상품비교정보를 생산할 단체로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 3개 소비자단체를 선정했다.
그 첫번째로 소비자시민모임은 14일 소비자시민모임 서울본부에서 계란의 품질․영양․가격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소시모는 이를 포함 총 4개 품목의 가격 품질 비교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