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형마트 아직도 비닐봉투 사용

입력 2010-08-31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전지역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여전히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대전녹색소비자연대가 대전지역 14개 대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비닐봉투 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H사 가오점의 경우 하루 이용자 가운데 46.1%가 비닐봉투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H사 문화점 42.9%, L사 서대전점 37.1%, H사 동대전점 30.0% 등 순이었다.

조사대상 매장 가운데 이마트 월평점, 둔산점과 코스트코 대전점은 비닐봉투를 판매하지 않았다.

유통매장에서 판매된 비닐봉투를 되가져와 봉투값을 받아가는 경우는 H사 동대전점과 서대전점이 각각33.3%, 24.0%으로 비교적 높았으나 나머지 매장은 10% 수준에 그쳤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지난 99년부터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1장에 50원을 받고 있으나 아직도 전국적으로 연간 150억장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사용종량제 봉투를 쇼핑봉투로 활용하는 등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이날 이마트 월평점과 롯데마트 노은점에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5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6,000
    • +0.64%
    • 이더리움
    • 2,66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2%
    • 리플
    • 1,531
    • -0.39%
    • 솔라나
    • 105,400
    • +0.19%
    • 에이다
    • 272
    • -1.45%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7%
    • 체인링크
    • 11,690
    • -0.34%
    • 샌드박스
    • 59.57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