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만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 나왔다

입력 2009-11-05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에 수돗물만 직접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영등포 경남아너스빌, 마포 쌍용황금아파트, 상계 불암대림아파트, 중계 현대6차아파트 등 4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녹색소비자연대 및 생활환경지킴이 등 2개 시민단체와 함께 수돗물 직접 마시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리수 아파트'는 아파트 주민 전체가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샘물을 음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아파트다.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환경훼손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환경 프로젝트이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이번 사업 대상아파트는 올 연말까지 수질검사, 수질자동측정기 설치, 수돗물 음용에 관한 인식개선 및 아리수 바로알기 등을 통해 주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등 요건이 충족되면, 정식으로 '아리수 아파트' 인증서를 교부하고, 인증서를 동판으로 제작해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개 아파트 주민대표, 2개 환경시민단체와 수돗물만 직접 음용하는 '아리수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0,000
    • +1.55%
    • 이더리움
    • 2,976,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1%
    • 리플
    • 2,028
    • +1.4%
    • 솔라나
    • 125,500
    • +0.3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14.47%
    • 체인링크
    • 13,150
    • +0.7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