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털은 연금액을 비교 및 분석해 노후생활에 필요한 추정납입액을 제시, 연금 외 보유자산을 입력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납입액을 산출할 수 있다.
공제사업자와의 연계는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등의 연금을 연계하고, 우체국 등 공제사업자의 연금은 오는 8월부터 단계적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인 공제회의...
조직을 선진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재원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우체국 제휴·협력 사업을 활성화시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노후된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경영 어려움에 처한 중소업체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09년 8월 7일부터 국민연금과 다른 직역연금(공무원·사학·군인·별정우체국 연금)을 연계한 공적연금 연계제도를 시행했다.
이 제도 시행으로 국민연금과 각 직역연금의 가입기간을 합쳐 20년 이상이면 공적연금 연계신청을 통해 각각의 연금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그 이전까지는 각 연금의 수급조건인 최소 가입기간(국민연금 10년 이상, 공무원연금...
투자설명회를 통해 우본은 광고, 판매대행, 복지서비스, 노후 우체국의 재개발, 우체국 공간과 창구 임대 등 여러 분야에서 제휴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사업이 우체국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앞서 우본은 수요 파악을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체국과 문구, 전자제품, 웨딩 및 여행상품...
정부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우체국 부지 등 ‘금싸라기’ 땅을 포함해 국유지 전반에 민간 여윳돈을 끌어들여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간 여윳돈을 이용해 현재 놀고 있는 땅과 노후화해 활용도가 낮은 건물 등 국유재산을 개발하면 투자도 활성화하고 추가 재정수입도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덕동 우체국...
◇ 우체국알뜰폰 월 기본료 0원 요금제 출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월 기본료가 0원인 우체국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0원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없고,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다. 6개월 이상 이용자는 가입비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인 요금제도 내놓는다. 일반적인...
현재 종로2가에 위치한 주민센터가 노후된 데다 경찰지구대와 우체국 등과 공동소유로 권리상 제약이 많아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돈화문로에 마련된 이전 사업지는 670㎡규모다. 지구단위계획 지침상 최대개발 규모인 330㎡를 초과하고 있어 공동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민센터는 용적률 최대 600%를 적용받은 5층 이하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건물을 지은지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우체국이 전국적으로 200개소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체국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13년 현재, 35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우체국이 61개소, 30~34년 이상 경과한 우체국은 141개소로 전체...
사업 분야별로는 우정사무정보화가 사무자동화 노후시스템 고도화 등 총 9개 사업에 126억원, 우편정보화가 우편정보시스템 노후 전산장비 교체 등 4개 사업에 368억원, 우체국금융정보화가 ATM 1000대 구매 등 14개 사업에 461억원, 보험정보화가 보험금지급심사지원시스템 구축 등 6개 사업에 55억원이 책정됐다.
사업 유형별로는 HW/SW구매 분야가 22개 사업에...
김명룡 우본 본부장은 “우체국요양보험은 그동안 비싼 보험료 때문에 요양보험의 가입을 망설였던 실버계층이나 그 자녀가 노후요양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보험료를 저렴하게 설계한 보험상품”이라면서 “우체국보험은 국영보험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의 노후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요양보...
수원지방법원청사는 현재 협소하고 노후된 업무공간으로 불편을 겪고 있어 수원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청6-1 구역에 새로운 청사를 짓고 현 청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이전 부지 3만2925.6㎡에 연면적 5만4518.09㎡, 지하1층 지상17층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시설로는 법원장 및 판사실, 사법연수원실, 종합민원실, 우체국, 휴게실, 형사 및...
자동운용상품으로 투자되고 있는지 여부와 자동운용상품의 만기 및 수익률을 확인해야 한다.
또 세제적격 연금저축이란 조세특례제한법 상의 연금저축 상품으로 은행, 보험사, 증권사, 우체국, 새마을금고 및 신협에서 판매한다. 연금저축은 분기별 납입 한도가 30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따라서 연말에 한 번에 400만원을 납입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부 신청은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141개소)와 우체국(2800여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178개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연금수급자들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70대 이상 연대보증제도 등 제도상의 미비점은 사업을 시행해 나가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차로 부분의 광장기능 강화를 위해 집중 배치된 공공청사(우체국, 파출소, 어린이집)을 분산배치하고, 단지내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해 완화차선을 확보하면서 일부 도로의 선형이 변경된다.
또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접한 마곡동 327-53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안빌라를 재건축정비구역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신안빌라 부지는 용적률 262%, 건폐율 28%를...
사업분야별로는 노후 교육정보시스템 고도화와 모바일 행정포털 서비스 구축 등 총 8개 사업에 152억원, 우편정보화 PDA 등 단말장비 교체 등 4개 사업에 164억원, 우체국 금융정보화를 위해 ATM 1600대 구매, 계정계, 대내외 노후 서버 교체 등 7개 사업에 607억원을 투자한다.
발주유형별로는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구매 분야가 17개 사업으로 914억원...
◇공공서비스 분야서 발생한 피해도 보상 = 정부는 우편이나 우체국보험, 상수도서비스 등 공공서비스 분야도 소비자원의 피해 구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올해 소비자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현재 소비자원의 피해구제 대상에는 우편, 우체국 보험, 상수도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는 포함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4대 연금 수령자의 노후생활을 도와주는 ‘우체국청춘연금통장’을 16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체국청춘연금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1인 1통장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이나 가입기간은 제한이 없다. 또한 공과금 자동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를 위한 계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우본은 IT 발달에 따른 우편물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도로명 주소 도입 등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와 노후 우체국의 신·개축 등에 소요되는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편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본은 이번 우편요금 조정에 맞춰 새로운 우표를 발행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270원...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2억5000만원까지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 다음 달부터 우체국보험의 공시이율(9월 기준 4.8%)로 계산된 연금을 매달 지급받는다.
금리가 높을 때에는 공시이율로 연금을 받아 수익률이 보장되며, 금리가 낮을 때에도 최저보증이율(2%)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형태는 평생 동안 매달 연금을 지급 받는 종신형과 상속형 두...
개인연금이 노후를 위한 '제2의 안전장치'로 인식되면서 적립금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개인연금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사적연금이며, 10년 이상 월 100만원 이내로 적립한 후 만 55세부터 5년 이상 연단위로 지급된다.
12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인연금을 취급하는 은행, 보험, 자산운용, 농협, 수협, 우체국 등에...